[기후는 말한다] ‘대설 재난문자’ 도입…도로 살얼음 정보도 제공

입력 2025.01.22 (12:26)

수정 2025.01.23 (14:41)

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기상청이 오는 11월부터 재난문자 발송을 강화합니다.

호우긴급재난문자 발송 지역을 현재 수도권과 전남, 경북에서 전국으로 확대하고, 많은 눈이 내릴 경우 대설 안전안내문자도 발송합니다.

'블랙아이스'로 불리는 도로 살얼음 등 위험 기상정보 제공도 전국 12개 고속도로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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