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야 화재, 3월에 가장 많아”…쓰레기 소각 주의

입력 2025.03.15 (21:46)

수정 2025.03.15 (21:54)

임야 화재가 3월에 가장 많이 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청 자료를 보면, 지난 5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임야 화재 가운데 22%가 3월에 집중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화재 위험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며, 농사 쓰레기 등을 무분별하게 태우지 말고, 화목 난로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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