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배 살인 예고’ 유튜버, 협박 혐의 입건

입력 2025.03.19 (17:12)

수정 2025.03.19 (17:16)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에 대한 살인 예고 협박 글을 올린 40대 남성 유튜버가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최근 유튜버 유 모 씨를 협박 혐의로 입건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유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문형배 권한대행이 이상한 짓을 하면 죽이겠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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