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산불…충북 피해 복구 지원

입력 2025.03.27 (21:50)

수정 2025.03.27 (22:07)

영남권에서 초대형 산불이 일주일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북도 피해 복구와 지원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22일부터 매일 경북 청송과 의성, 경남 산청에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와 진화 인력 50여 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충청북도는 경남과 경북, 울산에 재해구호기금으로 마련한 성금 2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비로 쓰일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뉴스 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 - 주요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