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경북 동해안, 세계지질공원 지정…가치와 등재 의미는?

입력 2025.04.22 (19:24)

수정 2025.04.22 (19:58)

[앵커]

경북 동해안 국가 지질 공원이 유네스코 세계 지질 공원으로 공식 등재됐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는 청송에 이어 두 번째 세계지질공원 지정인데요.

경상북도 기후환경과 지질전문가 김정훈 박사와 세계지질공원의 가치와 등재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

김 박사님, 어서오십시오.

우리 지역의 자연 유산이 국제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소식인데요.

우선, 경북지역의 지질공원 현황은 어떻게 되는지 말씀해주시죠.

[앵커]

청송에 이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의 내용과 지정 배경에 대해 말씀해주시죠.

[앵커]

경북 동해안 세계지질공원은 4개 시군이 함께 이뤄낸 성과인데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동해안 지역의 지질학적 가치는 무엇입니까?

[앵커]

경북 지역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질공원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입니다.

앞으로 경북의 지질공원 후보지와 국내 다른 사례에 대해 말씀해주시죠.

[앵커]

청송에 이어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 받은 경북 동해안, 지정 이후 관리는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앵커]

뉴스초대석, 경북 동해안의 세계지질공원 추가 지정과 관련해 김정훈 지질학 박사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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