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3구·용산구 아파트 거래량 ‘반등’

입력 2025.06.08 (12:07)

수정 2025.06.08 (12:14)

지난 3월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확대 지정된 뒤 급감했던 서울 아파트 거래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지난 6일까지 신고된 5월 서울 아파트 거래는 5천400여 건으로 4월 거래 5천300여 건보다 많습니다.

이달 말까지 신고 기한이 남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종 거래량은 7천 건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강남 3구와 용산구의 5월 아파트 거래는 거래 신고 기간이 한 달 정도 남았음에도 벌써 4월 거래량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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