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 “중동TF 설치…이스라엘·이란 등 방문하지 말아야”

입력 2025.06.18 (03:56)

수정 2025.06.18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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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충돌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국무부가 중동 지역내 미국인 보호 등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설치했다고 현지시간 어제(17일) 밝혔습니다.

태미 브루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미국인들에게 이스라엘이나 이라크, 이란을 방문하지 말라고 재차 촉구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소재를 알고 있다면서 이란에 "무조건적으로 항복하라!"(UNCONDITIONAL SURRENDER!)며 항복을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Associated Press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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