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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대전)

입력 2025.07.04 (21:53)

수정 2025.07.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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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차고서 불…4천여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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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 대전·세종·충남 클로징]

60억 원대 전세 사기 혐의로 미국 도피 생활 중 국내로 송환돼 재판을 받고 있는 부부가 보석으로 석방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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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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