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특별재난지역 선정 최대한 신속하게”

입력 2025.07.22 (17:05)

수정 2025.07.22 (17:11)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폭우 피해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정을 최대한 신속하게 결정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관계 당국은 실종자 수색과 응급 피해 복구에 지원을 아끼지 말라"며 특별교부세 지급도 최대한 빨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호우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2% 금리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고, 재해확인증을 받은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출 만기를 1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