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관세 협상서 조선업 분야 확대 가장 큰 성과”

입력 2025.07.31 (22:02)

수정 2025.07.31 (22:14)

대통령실은 한미 관세협상 타결과 관련해 조선업 분야의 협력 확대가 가장 큰 성과라고 밝혔습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한미 조선 협력 펀드 1,500억 달러는 조선업 생태계 전반을 포괄하고, 우리 기업들의 수요에 기반해 구체적 프로젝트에 투자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한 우리 조선 기업들과 소프트웨어 분야에 강점을 보유한 미국 기업들이 힘을 합한다면 미래 선박 분야에서 협력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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