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여천하수처리시설, 민간투자로 2027년 착공

입력 2025.08.04 (22:12)

수정 2025.08.04 (22:20)

울산시가 남구 여천동에 하루 6만 4천 톤 규모의 하수처리시설을 짓습니다.

민간에서 건설해 운영하고 시가 사용료를 지급하는 방식인 하수처리시설은 2027년 착공해 2030년부터 가동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하수처리시설의 방류수를 여천천의 유지용수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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