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사’ 심사 시작…조국 등 사면 관심

입력 2025.08.07 (17:13)

수정 2025.08.07 (17:20)

이재명 정부 첫 특별사면을 준비하는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오늘 오후 8.15 광복절 특사 심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사면심사위에서는 형기가 1년 이상 남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대상자에 오를지와 이 대통령과 같은 사건으로 기소됐던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한 조치가 관심사입니다.

오늘 사면심사위가 추린 사면·복권 '건의' 대상자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상신하면 오는 12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을 거쳐 사면 대상이 최종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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