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현직 경찰관 조사

입력 2025.08.19 (19:30)

수정 2025.08.19 (20:02)

전주완산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여자친구를 때린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지난 16일 새벽 3시쯤 충남 당진시 한 거리에서 여자친구와 다투다 폭력을 휘두르고 이를 말리던 시민도 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수사 개시 통보가 오면 감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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