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전사들의 굳은 다짐
입력 2006.05.11 (22:17)
수정 2006.05.1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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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드보카트 감독 입에서 엔트리 한 명 한 명이 발표될 때마다 가장 가슴을 졸인 이들은 역시 선수들이었습니다.
치열했던 경쟁을 이겨내고 아드보카트호에 최종 승선한 태극 전사들의 소감을 김도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엔트리에 살아남은 것 자체가 영광입니다.
<인터뷰> 조원희 :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뽑힌 것 자체가 영광입니다."
<인터뷰> 김동진 : "좋은 결과를 위해…"
특히, 차두리와의 피말리는 경쟁 끝에 최종 엔트리에 합류한 송종국은 마음고생이 심했던 탓인지 안도의 긴 한숨을 쉬었습니다.
<인터뷰> 송종국 : "빨리 100% 컨디션을 끌어올리도록…"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주역인 골키퍼 이운재는 독일에서의 신화 재현을 위해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운재 : "과거보다 더 나은 결과를 위해 최선을 …"
앳된 얼굴의 85년생 대표팀 막내들의 기쁨은 그 누구보다도 더합니다.
승선의 기쁨도 잠시, 박주영과 백지훈 등 젊은피로 통하는 공격수 들은 대표팀 내 주전 경쟁을 향한 다부진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주영 : "스트라이커가 중요한 만큼 더 집중력을 키워야…"
<인터뷰> 백지훈 : "주전 경쟁 잘 할 수있게 최선 다한다."
탄성과 술렁임속에 경쟁을 뚫은 23명의 태극전사들, 아드보카트 호에 합류한 태극 전사들의 도전은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아드보카트 감독 입에서 엔트리 한 명 한 명이 발표될 때마다 가장 가슴을 졸인 이들은 역시 선수들이었습니다.
치열했던 경쟁을 이겨내고 아드보카트호에 최종 승선한 태극 전사들의 소감을 김도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엔트리에 살아남은 것 자체가 영광입니다.
<인터뷰> 조원희 :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뽑힌 것 자체가 영광입니다."
<인터뷰> 김동진 : "좋은 결과를 위해…"
특히, 차두리와의 피말리는 경쟁 끝에 최종 엔트리에 합류한 송종국은 마음고생이 심했던 탓인지 안도의 긴 한숨을 쉬었습니다.
<인터뷰> 송종국 : "빨리 100% 컨디션을 끌어올리도록…"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주역인 골키퍼 이운재는 독일에서의 신화 재현을 위해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운재 : "과거보다 더 나은 결과를 위해 최선을 …"
앳된 얼굴의 85년생 대표팀 막내들의 기쁨은 그 누구보다도 더합니다.
승선의 기쁨도 잠시, 박주영과 백지훈 등 젊은피로 통하는 공격수 들은 대표팀 내 주전 경쟁을 향한 다부진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주영 : "스트라이커가 중요한 만큼 더 집중력을 키워야…"
<인터뷰> 백지훈 : "주전 경쟁 잘 할 수있게 최선 다한다."
탄성과 술렁임속에 경쟁을 뚫은 23명의 태극전사들, 아드보카트 호에 합류한 태극 전사들의 도전은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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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전사들의 굳은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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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5-11 21:44:26
- 수정2006-05-11 23:11:34
<앵커 멘트>
아드보카트 감독 입에서 엔트리 한 명 한 명이 발표될 때마다 가장 가슴을 졸인 이들은 역시 선수들이었습니다.
치열했던 경쟁을 이겨내고 아드보카트호에 최종 승선한 태극 전사들의 소감을 김도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엔트리에 살아남은 것 자체가 영광입니다.
<인터뷰> 조원희 :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뽑힌 것 자체가 영광입니다."
<인터뷰> 김동진 : "좋은 결과를 위해…"
특히, 차두리와의 피말리는 경쟁 끝에 최종 엔트리에 합류한 송종국은 마음고생이 심했던 탓인지 안도의 긴 한숨을 쉬었습니다.
<인터뷰> 송종국 : "빨리 100% 컨디션을 끌어올리도록…"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주역인 골키퍼 이운재는 독일에서의 신화 재현을 위해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운재 : "과거보다 더 나은 결과를 위해 최선을 …"
앳된 얼굴의 85년생 대표팀 막내들의 기쁨은 그 누구보다도 더합니다.
승선의 기쁨도 잠시, 박주영과 백지훈 등 젊은피로 통하는 공격수 들은 대표팀 내 주전 경쟁을 향한 다부진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주영 : "스트라이커가 중요한 만큼 더 집중력을 키워야…"
<인터뷰> 백지훈 : "주전 경쟁 잘 할 수있게 최선 다한다."
탄성과 술렁임속에 경쟁을 뚫은 23명의 태극전사들, 아드보카트 호에 합류한 태극 전사들의 도전은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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