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홈런포 재가동 시즌 8호
입력 2006.05.13 (21:43)
수정 2006.05.1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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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시즌 8호 홈런포를 터뜨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봉진기자.
일주일만에 홈런을 추가했네요?
<리포트>
네 이승엽의 홈런포는 1회 첫 타석에서 터졌습니다.
세이부와의 원정경기에서 니시구치의 변화구를 받아쳐 시즌 8호 두점짜리 홈런으로 만들어냈습니다.
일주일만이자, 5게임만의 홈런입니다.
이승엽은 지난해 인터리그에서 12개로 홈런왕을 차지했었는데요, 오늘 홈런포로 올 시즌 인터리그 첫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이후 타석에선 두차례의 범타와 볼넷 한개로 현재 3타수 1안타를 기록중입니다.
이승엽의 선제홈런이 터졌으나 요미우리는 역전을 허용해 4대6으로 지고 있습니다.
국내야구에선 새로운 기록의 사나이 양준혁이 대기록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양준혁은 기아를 상대로 타점을 보태 개인통산 1144타점으로 장종훈이 갖고 있던 최다타점에 한개차로 다가섰습니다.
이 경기에서 삼성은 기아에 2대1로 앞서고 있습니다.
SK는 두산에 6대5, 한화는 롯데에 7대3 리드를 잡고 있습니다.
현대는 LG에 5대2로 앞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시즌 8호 홈런포를 터뜨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봉진기자.
일주일만에 홈런을 추가했네요?
<리포트>
네 이승엽의 홈런포는 1회 첫 타석에서 터졌습니다.
세이부와의 원정경기에서 니시구치의 변화구를 받아쳐 시즌 8호 두점짜리 홈런으로 만들어냈습니다.
일주일만이자, 5게임만의 홈런입니다.
이승엽은 지난해 인터리그에서 12개로 홈런왕을 차지했었는데요, 오늘 홈런포로 올 시즌 인터리그 첫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이후 타석에선 두차례의 범타와 볼넷 한개로 현재 3타수 1안타를 기록중입니다.
이승엽의 선제홈런이 터졌으나 요미우리는 역전을 허용해 4대6으로 지고 있습니다.
국내야구에선 새로운 기록의 사나이 양준혁이 대기록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양준혁은 기아를 상대로 타점을 보태 개인통산 1144타점으로 장종훈이 갖고 있던 최다타점에 한개차로 다가섰습니다.
이 경기에서 삼성은 기아에 2대1로 앞서고 있습니다.
SK는 두산에 6대5, 한화는 롯데에 7대3 리드를 잡고 있습니다.
현대는 LG에 5대2로 앞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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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 홈런포 재가동 시즌 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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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5-13 21:25:24
- 수정2006-05-13 22:26:09
<앵커 멘트>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시즌 8호 홈런포를 터뜨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봉진기자.
일주일만에 홈런을 추가했네요?
<리포트>
네 이승엽의 홈런포는 1회 첫 타석에서 터졌습니다.
세이부와의 원정경기에서 니시구치의 변화구를 받아쳐 시즌 8호 두점짜리 홈런으로 만들어냈습니다.
일주일만이자, 5게임만의 홈런입니다.
이승엽은 지난해 인터리그에서 12개로 홈런왕을 차지했었는데요, 오늘 홈런포로 올 시즌 인터리그 첫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이후 타석에선 두차례의 범타와 볼넷 한개로 현재 3타수 1안타를 기록중입니다.
이승엽의 선제홈런이 터졌으나 요미우리는 역전을 허용해 4대6으로 지고 있습니다.
국내야구에선 새로운 기록의 사나이 양준혁이 대기록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양준혁은 기아를 상대로 타점을 보태 개인통산 1144타점으로 장종훈이 갖고 있던 최다타점에 한개차로 다가섰습니다.
이 경기에서 삼성은 기아에 2대1로 앞서고 있습니다.
SK는 두산에 6대5, 한화는 롯데에 7대3 리드를 잡고 있습니다.
현대는 LG에 5대2로 앞서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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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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