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전사 이을용 “16강 자신있다”
입력 2006.05.16 (22:19)
수정 2006.05.1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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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의 이을용이 오늘 터키리그를 마치고 귀국함으로써 23명의 태극전사들이 모두 모이게 됐습니다.
이을용은 한일월드컵의 주역답게 자신감과 첫 경기 승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11일 최종엔트리 발표 직전, 이을용은 아드보카트 감독이 뒤늦은 귀국 일정을 소개한 탓에 가장 먼저 엔트리 발탁 여부가 발표된 선수였습니다.
팀 합류가 가장 늦은 만큼 이을용은 리그 최종전이 끝나자마자 서둘러 달려왔습니다.
이을용은 성적을 좌우할 첫번째 요소로 선수들의 자신감을 꼽으며 자신의 각오도 함께 드러냈습니다.
<인터뷰>이을용 (축구대표팀): "자신감을 가지고 실력만 발휘한다면 좋은 성적을 거두기에 충분하다."
이을용은 아드보카트 감독 앞에서 단 한 경기를 뛰었지만 도움을 기록하는 등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감독이 터키에는 한 번도 가지 않을 만큼 큰 신뢰를 받았습니다.
한일월드컵 때 첫 경기, 첫 골을 어시스트했던 이을용은 토고와의 이번 월드컵 첫 경기에도 남다른 의욕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이을용 (축구대표팀) : "중요한 경기고, 토고전을 어떻게든 이겨야 16강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이을용은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해 마침내 태극전사 23명이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축구대표팀의 이을용이 오늘 터키리그를 마치고 귀국함으로써 23명의 태극전사들이 모두 모이게 됐습니다.
이을용은 한일월드컵의 주역답게 자신감과 첫 경기 승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11일 최종엔트리 발표 직전, 이을용은 아드보카트 감독이 뒤늦은 귀국 일정을 소개한 탓에 가장 먼저 엔트리 발탁 여부가 발표된 선수였습니다.
팀 합류가 가장 늦은 만큼 이을용은 리그 최종전이 끝나자마자 서둘러 달려왔습니다.
이을용은 성적을 좌우할 첫번째 요소로 선수들의 자신감을 꼽으며 자신의 각오도 함께 드러냈습니다.
<인터뷰>이을용 (축구대표팀): "자신감을 가지고 실력만 발휘한다면 좋은 성적을 거두기에 충분하다."
이을용은 아드보카트 감독 앞에서 단 한 경기를 뛰었지만 도움을 기록하는 등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감독이 터키에는 한 번도 가지 않을 만큼 큰 신뢰를 받았습니다.
한일월드컵 때 첫 경기, 첫 골을 어시스트했던 이을용은 토고와의 이번 월드컵 첫 경기에도 남다른 의욕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이을용 (축구대표팀) : "중요한 경기고, 토고전을 어떻게든 이겨야 16강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이을용은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해 마침내 태극전사 23명이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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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전사 이을용 “16강 자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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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5-16 21:48:02
- 수정2006-05-16 22: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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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이을용이 오늘 터키리그를 마치고 귀국함으로써 23명의 태극전사들이 모두 모이게 됐습니다.
이을용은 한일월드컵의 주역답게 자신감과 첫 경기 승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11일 최종엔트리 발표 직전, 이을용은 아드보카트 감독이 뒤늦은 귀국 일정을 소개한 탓에 가장 먼저 엔트리 발탁 여부가 발표된 선수였습니다.
팀 합류가 가장 늦은 만큼 이을용은 리그 최종전이 끝나자마자 서둘러 달려왔습니다.
이을용은 성적을 좌우할 첫번째 요소로 선수들의 자신감을 꼽으며 자신의 각오도 함께 드러냈습니다.
<인터뷰>이을용 (축구대표팀): "자신감을 가지고 실력만 발휘한다면 좋은 성적을 거두기에 충분하다."
이을용은 아드보카트 감독 앞에서 단 한 경기를 뛰었지만 도움을 기록하는 등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감독이 터키에는 한 번도 가지 않을 만큼 큰 신뢰를 받았습니다.
한일월드컵 때 첫 경기, 첫 골을 어시스트했던 이을용은 토고와의 이번 월드컵 첫 경기에도 남다른 의욕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이을용 (축구대표팀) : "중요한 경기고, 토고전을 어떻게든 이겨야 16강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이을용은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해 마침내 태극전사 23명이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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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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