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FTA 반대 원정 시위 자제 촉구
입력 2006.05.19 (22:21)
수정 2006.05.1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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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늘 5개 부처 합동 담화문을 통해 다음달 초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인 한미 FTA 반대 원정시위가 국가 이미지를 훼손할 수 있는 만큼 자제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반 장관은 원정 시위가 오히려 미국과의 비자면제협정 추진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어 국민 모두를 불편하게 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 장관은 원정 시위가 오히려 미국과의 비자면제협정 추진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어 국민 모두를 불편하게 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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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美 FTA 반대 원정 시위 자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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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5-19 21:31:31
- 수정2006-05-19 22:36:33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늘 5개 부처 합동 담화문을 통해 다음달 초 미국 워싱턴에서 열릴 예정인 한미 FTA 반대 원정시위가 국가 이미지를 훼손할 수 있는 만큼 자제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반 장관은 원정 시위가 오히려 미국과의 비자면제협정 추진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어 국민 모두를 불편하게 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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