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첫 유세전....각당 총력전

입력 2006.05.20 (22:03) 수정 2006.05.20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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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된 뒤 첫 주말을 맞아 여야 지도부는 영남과 수도권 등 취약지와 전략 지역을 돌며 총력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오늘 오후 취약지역인 영남권에서 지방정부 심판론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수도권에서 거리 유세를 하며 지지층 결집과 부동표 공략에 주력했습니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국민중심당도 각각 전북지역과 경남, 충청 지역에서 지지 세력 확보에 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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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첫 유세전....각당 총력전
    • 입력 2006-05-20 21:18:30
    • 수정2006-05-20 22: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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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된 뒤 첫 주말을 맞아 여야 지도부는 영남과 수도권 등 취약지와 전략 지역을 돌며 총력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오늘 오후 취약지역인 영남권에서 지방정부 심판론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수도권에서 거리 유세를 하며 지지층 결집과 부동표 공략에 주력했습니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국민중심당도 각각 전북지역과 경남, 충청 지역에서 지지 세력 확보에 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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