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호나우디뉴, 최고될 것’

입력 2006.05.25 (22:32) 수정 2006.06.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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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마라도나가 이번 독일 월드컵에선 브라질의 호나우디뉴가 최고 스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해외스포츠,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기에 가까운 드리블과 감각적인 슛으로 두 번이나 피파 선정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호나우디뉴.

영원한 축구 신동 마라도나 역시 호나우디뉴를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선수로 인정했습니다.

마라도나는 호나우디뉴의 플레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며 독일 월드컵 최고 스타는 단연 호나우디뉴라고 전망했습니다.

호나우디뉴가 포함된 브라질 대표팀이 훈련 캠프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브라질이 훈련중인 스위스 베기스엔 마을 주민의 4분의 3인 3천 여명의 주민들이 몰려들어 브라질 대표팀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골키퍼 모라가 골문을 비우면서 실점 위기를 간신히 넘긴 에콰도르.

후반 6분 카스티요가 선제골을 뽑아내 1대 0으로 앞서갑니다.

그러나 에콰도르는 3분뒤 콜롬비아의 소토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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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라도나 ‘호나우디뉴, 최고될 것’
    • 입력 2006-05-25 21:57:16
    • 수정2006-06-01 15: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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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마라도나가 이번 독일 월드컵에선 브라질의 호나우디뉴가 최고 스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해외스포츠,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신기에 가까운 드리블과 감각적인 슛으로 두 번이나 피파 선정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호나우디뉴. 영원한 축구 신동 마라도나 역시 호나우디뉴를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 선수로 인정했습니다. 마라도나는 호나우디뉴의 플레이를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며 독일 월드컵 최고 스타는 단연 호나우디뉴라고 전망했습니다. 호나우디뉴가 포함된 브라질 대표팀이 훈련 캠프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브라질이 훈련중인 스위스 베기스엔 마을 주민의 4분의 3인 3천 여명의 주민들이 몰려들어 브라질 대표팀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습니다. 골키퍼 모라가 골문을 비우면서 실점 위기를 간신히 넘긴 에콰도르. 후반 6분 카스티요가 선제골을 뽑아내 1대 0으로 앞서갑니다. 그러나 에콰도르는 3분뒤 콜롬비아의 소토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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