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D-1, 與·野 마지막 호소
입력 2006.05.30 (22:16)
수정 2006.06.01 (15: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내 고장 살림살이 누구에게 맡길지 결정하셨습니까?
간곡한 호소가 쏟아진 오늘 여야 지도부의 마지막 유세 열기, 그 현장을 첫 소식으로 김웅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호남과 서울에서 다른 지도부는 대전에서 수구적 보수 세력의 전국 석권을 막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정동영(열린우리당 의장) : "한나라당의 전국 석권을 막아줄 열린우리당에 달라"
정동영 의장은 대국민 호소문에서 민주 개혁 세력이 어려움에 처할 우려가 있다며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싹을 살려달라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제주와 서귀포에서 차 밖으로 상반신을 내놓는 카 퍼레이드를 하고 2분씩 지지 호소 연설을 했습니다.
<녹취>박근혜(한나라당 대표) : "이번이 제주를 크게 발전시킬 최고 기회입니다."
한나라당은 대국민 호소문에서 책임과 반성없는 열린우리당 정권에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깨닫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전북 지역 유세와 대국민 호소문에서 정계 개편의 중심에 서서 2007년에 정권재창출을 이루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한화갑(민주당 대표) : "한국정치의 틀을 다시 짜는 정계개편의 중심에 서겠습니다."
민주노동당 천영세 위원장은 인천 서울 유세와 대국민 호소문에서 민주노동당 만이 한나라당의 일당 지배를 견제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천영세(민주노동당 선대위원장) : "국회의사당에서 한나라당이 어느 편인지 생생하게 봤습니다."
국민중심당은 충청권에 유세를 집중하면서 충청인의 힘으로 지방 자치를 살리자고 주장했습니다.
<녹취>심대평(국민중심당 공동대표) : "우리 충청을 지키는 국민중심당의 힘으로 충청이 지방을 살리는..."
KBS 뉴스 김웅규입니다.
내 고장 살림살이 누구에게 맡길지 결정하셨습니까?
간곡한 호소가 쏟아진 오늘 여야 지도부의 마지막 유세 열기, 그 현장을 첫 소식으로 김웅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호남과 서울에서 다른 지도부는 대전에서 수구적 보수 세력의 전국 석권을 막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정동영(열린우리당 의장) : "한나라당의 전국 석권을 막아줄 열린우리당에 달라"
정동영 의장은 대국민 호소문에서 민주 개혁 세력이 어려움에 처할 우려가 있다며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싹을 살려달라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제주와 서귀포에서 차 밖으로 상반신을 내놓는 카 퍼레이드를 하고 2분씩 지지 호소 연설을 했습니다.
<녹취>박근혜(한나라당 대표) : "이번이 제주를 크게 발전시킬 최고 기회입니다."
한나라당은 대국민 호소문에서 책임과 반성없는 열린우리당 정권에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깨닫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전북 지역 유세와 대국민 호소문에서 정계 개편의 중심에 서서 2007년에 정권재창출을 이루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한화갑(민주당 대표) : "한국정치의 틀을 다시 짜는 정계개편의 중심에 서겠습니다."
민주노동당 천영세 위원장은 인천 서울 유세와 대국민 호소문에서 민주노동당 만이 한나라당의 일당 지배를 견제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천영세(민주노동당 선대위원장) : "국회의사당에서 한나라당이 어느 편인지 생생하게 봤습니다."
국민중심당은 충청권에 유세를 집중하면서 충청인의 힘으로 지방 자치를 살리자고 주장했습니다.
<녹취>심대평(국민중심당 공동대표) : "우리 충청을 지키는 국민중심당의 힘으로 충청이 지방을 살리는..."
KBS 뉴스 김웅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방선거 D-1, 與·野 마지막 호소
-
- 입력 2006-05-30 20:59:19
- 수정2006-06-01 15:54:30
<앵커 멘트>
내 고장 살림살이 누구에게 맡길지 결정하셨습니까?
간곡한 호소가 쏟아진 오늘 여야 지도부의 마지막 유세 열기, 그 현장을 첫 소식으로 김웅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호남과 서울에서 다른 지도부는 대전에서 수구적 보수 세력의 전국 석권을 막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정동영(열린우리당 의장) : "한나라당의 전국 석권을 막아줄 열린우리당에 달라"
정동영 의장은 대국민 호소문에서 민주 개혁 세력이 어려움에 처할 우려가 있다며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싹을 살려달라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제주와 서귀포에서 차 밖으로 상반신을 내놓는 카 퍼레이드를 하고 2분씩 지지 호소 연설을 했습니다.
<녹취>박근혜(한나라당 대표) : "이번이 제주를 크게 발전시킬 최고 기회입니다."
한나라당은 대국민 호소문에서 책임과 반성없는 열린우리당 정권에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깨닫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전북 지역 유세와 대국민 호소문에서 정계 개편의 중심에 서서 2007년에 정권재창출을 이루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한화갑(민주당 대표) : "한국정치의 틀을 다시 짜는 정계개편의 중심에 서겠습니다."
민주노동당 천영세 위원장은 인천 서울 유세와 대국민 호소문에서 민주노동당 만이 한나라당의 일당 지배를 견제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천영세(민주노동당 선대위원장) : "국회의사당에서 한나라당이 어느 편인지 생생하게 봤습니다."
국민중심당은 충청권에 유세를 집중하면서 충청인의 힘으로 지방 자치를 살리자고 주장했습니다.
<녹취>심대평(국민중심당 공동대표) : "우리 충청을 지키는 국민중심당의 힘으로 충청이 지방을 살리는..."
KBS 뉴스 김웅규입니다.
-
-
김웅규 기자 kwk@kbs.co.kr
김웅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5·31 지방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