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90% “앞으로 정계 개편” 예상
입력 2006.06.01 (22:35)
수정 2006.06.0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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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선거를 지켜본 정치학과 교수등 전문가 90%이상이 정계 개편을 예상했습니다.
정계개편 방향과 시기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김덕원 기자 입니다.
<리포트>
전국 유권자 1000명 가운데 677명이 정계 개편 가능성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KBS가 개표가 진행중인 어제 저녁 전화 조사한 결과입니다.
있다는 응답률은 지지하는 정당과 상관없이 비슷했습니다.
그래서 정치학 교수 국회의원 등 전문가 집단 105명에게 별도로 정계 개편의 방향을 물었더니, 48%는 열린우리당 분당, 25%는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통합이나 열린우리당 중심의 진보 세력 연대 등 열린우리당 중심의 통합을 꼽앗습니다.
그 외 10%는 신당 출현 5%는 한나라당 중심의 보수 세력 연대를 꼽았습니다.
정계 개편 시기로는 과반이 올 하반기를 꼽았고 이번 선거 직후라는 대답도 26%나 됐습니다.
<인터뷰> 손혁재 (정치학 박사) : "정계개편은 대선 앞두고 예정돼 있던 것. 여당 참배로 시기가 앞당겨 진 것.."
일반 유권자 천명의 대선 후보 지지도는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29, 고 건 전 총리 27.9, 이명박 서울시장 25.3,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 6.7%의 순이었습니다.
여론 조사 기관인 메트릭스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조사의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3.1% 포인틉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이번 선거를 지켜본 정치학과 교수등 전문가 90%이상이 정계 개편을 예상했습니다.
정계개편 방향과 시기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김덕원 기자 입니다.
<리포트>
전국 유권자 1000명 가운데 677명이 정계 개편 가능성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KBS가 개표가 진행중인 어제 저녁 전화 조사한 결과입니다.
있다는 응답률은 지지하는 정당과 상관없이 비슷했습니다.
그래서 정치학 교수 국회의원 등 전문가 집단 105명에게 별도로 정계 개편의 방향을 물었더니, 48%는 열린우리당 분당, 25%는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통합이나 열린우리당 중심의 진보 세력 연대 등 열린우리당 중심의 통합을 꼽앗습니다.
그 외 10%는 신당 출현 5%는 한나라당 중심의 보수 세력 연대를 꼽았습니다.
정계 개편 시기로는 과반이 올 하반기를 꼽았고 이번 선거 직후라는 대답도 26%나 됐습니다.
<인터뷰> 손혁재 (정치학 박사) : "정계개편은 대선 앞두고 예정돼 있던 것. 여당 참배로 시기가 앞당겨 진 것.."
일반 유권자 천명의 대선 후보 지지도는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29, 고 건 전 총리 27.9, 이명박 서울시장 25.3,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 6.7%의 순이었습니다.
여론 조사 기관인 메트릭스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조사의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3.1% 포인틉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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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 90% “앞으로 정계 개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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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6-01 21:17:43
- 수정2006-06-01 22:55:58
<앵커 멘트>
이번 선거를 지켜본 정치학과 교수등 전문가 90%이상이 정계 개편을 예상했습니다.
정계개편 방향과 시기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김덕원 기자 입니다.
<리포트>
전국 유권자 1000명 가운데 677명이 정계 개편 가능성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KBS가 개표가 진행중인 어제 저녁 전화 조사한 결과입니다.
있다는 응답률은 지지하는 정당과 상관없이 비슷했습니다.
그래서 정치학 교수 국회의원 등 전문가 집단 105명에게 별도로 정계 개편의 방향을 물었더니, 48%는 열린우리당 분당, 25%는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통합이나 열린우리당 중심의 진보 세력 연대 등 열린우리당 중심의 통합을 꼽앗습니다.
그 외 10%는 신당 출현 5%는 한나라당 중심의 보수 세력 연대를 꼽았습니다.
정계 개편 시기로는 과반이 올 하반기를 꼽았고 이번 선거 직후라는 대답도 26%나 됐습니다.
<인터뷰> 손혁재 (정치학 박사) : "정계개편은 대선 앞두고 예정돼 있던 것. 여당 참배로 시기가 앞당겨 진 것.."
일반 유권자 천명의 대선 후보 지지도는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29, 고 건 전 총리 27.9, 이명박 서울시장 25.3,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 6.7%의 순이었습니다.
여론 조사 기관인 메트릭스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조사의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3.1% 포인틉니다.
KBS 뉴스 김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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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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