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한 변신’ 이용수 위원, 최고의 해설로...

입력 2006.06.04 (21:59) 수정 2006.06.0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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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KBS의 월드컵 방송 광고에서 친근한 모습으로 변신한 이용수 해설위원이 오늘 가나전에서 최고의 해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글래스고에서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2년 기술위원장으로 4강 신화를 뒷받침했던 이용수 해설위원. 대표팀 훈련장에서 베어백 코치등 반가운 얼굴들과 만나, 여러가지 조언을 주고 받습니다.

<인터뷰>이용수(KBS 월드컵 해설위원): "가나전은 정말 중요한 경기다. 미드필드와 포백라인을 확인하는 것이 관전포인틉니다."

이용수 위원은 최근 kbs의 월드컵 광고에 출연하면서,다소 딱딱했던 이미지에서 벗어나,보다 친근한 모습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에게 한발 다가선 이용수 위원은 글래스고 현지에서도 선수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태극전사들도 월드컵 기술위원장 출신인 이용수 위원의 해설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영표(대표팀 수비수): "축구 외적으로도 선수들이 존경할만한 분이고.."

<인터뷰> 박지성 (대표팀 미드필더): "색다른 모습입니다. 관심갖고 다른 사람이 들으려고 할 것이다"

이용수 위원은 특유의 분석 능력에다 재미까지 덧붙여 최고의 해설을 선보이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용수(KBS 월드컵 해설위원): "어렵지 않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해설을 하겠습니다"

KBS 한국방송에선 이용수 위원의 명쾌한 해설로,가나와의 평가전을 현지로부터 위성 중계방송합니다.

글래스고에서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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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근한 변신’ 이용수 위원, 최고의 해설로...
    • 입력 2006-06-04 21:12:11
    • 수정2006-06-04 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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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근 KBS의 월드컵 방송 광고에서 친근한 모습으로 변신한 이용수 해설위원이 오늘 가나전에서 최고의 해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글래스고에서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02년 기술위원장으로 4강 신화를 뒷받침했던 이용수 해설위원. 대표팀 훈련장에서 베어백 코치등 반가운 얼굴들과 만나, 여러가지 조언을 주고 받습니다. <인터뷰>이용수(KBS 월드컵 해설위원): "가나전은 정말 중요한 경기다. 미드필드와 포백라인을 확인하는 것이 관전포인틉니다." 이용수 위원은 최근 kbs의 월드컵 광고에 출연하면서,다소 딱딱했던 이미지에서 벗어나,보다 친근한 모습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에게 한발 다가선 이용수 위원은 글래스고 현지에서도 선수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태극전사들도 월드컵 기술위원장 출신인 이용수 위원의 해설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영표(대표팀 수비수): "축구 외적으로도 선수들이 존경할만한 분이고.." <인터뷰> 박지성 (대표팀 미드필더): "색다른 모습입니다. 관심갖고 다른 사람이 들으려고 할 것이다" 이용수 위원은 특유의 분석 능력에다 재미까지 덧붙여 최고의 해설을 선보이겠다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용수(KBS 월드컵 해설위원): "어렵지 않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해설을 하겠습니다" KBS 한국방송에선 이용수 위원의 명쾌한 해설로,가나와의 평가전을 현지로부터 위성 중계방송합니다. 글래스고에서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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