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향후 일정 과제는?
입력 2006.06.05 (22:12)
수정 2006.06.05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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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나와의 최종 평가전을 완패로 끝낸 대표팀이 무거운 발걸음을 이끌고 독일로 입성합니다.
아드보카트 호의 향후 일정과 보완점을 이정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나와의 평가전을 끝으로 열흘간의 담금질을 끝낸 대표팀이 드디어 최후의 격전지 독일로 향합니다.
대표팀은 내일 오후 베이스캠프인 독일 쾰른으로 날아가 여장을 풉니다.
모레부터 토고전이 열리기 전까지 모두 8차례의 강도높은 훈련이 대표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 대표팀은 체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 공격과 수비조직력을 완벽하게 가다듬어야 합니다.
특히, 가나전에서의 패배를 교훈으로 토고 격파를 위한 맞춤형 전략을 짜야합니다.
<인터뷰>유상철(KBS 축구 해설 위원) : "미드필더와 공격 수비가 헛돌아버리니까 하나같이 움직이게끔 조직훈련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합니다."
무엇보다 태극 전사 개개인이 자신감을 되찾고 승리를 향한 정신무장을 할 땝니다.
첫 격전일인 13일 대표팀은 프랑크푸르트에서 토고와의 한판대결을 벌인 뒤 19일엔 라이프치히에서 프랑스와, 24일엔 하노버에서 스위스와 16강 진출을 두고 운명의 일전을 펼칩니다.
태극전사들의 월드컵 신화 재현을 위해선 이제 일주일 남짓 남은 준비 시간이 어느때 보다 소중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가나와의 최종 평가전을 완패로 끝낸 대표팀이 무거운 발걸음을 이끌고 독일로 입성합니다.
아드보카트 호의 향후 일정과 보완점을 이정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나와의 평가전을 끝으로 열흘간의 담금질을 끝낸 대표팀이 드디어 최후의 격전지 독일로 향합니다.
대표팀은 내일 오후 베이스캠프인 독일 쾰른으로 날아가 여장을 풉니다.
모레부터 토고전이 열리기 전까지 모두 8차례의 강도높은 훈련이 대표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 대표팀은 체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 공격과 수비조직력을 완벽하게 가다듬어야 합니다.
특히, 가나전에서의 패배를 교훈으로 토고 격파를 위한 맞춤형 전략을 짜야합니다.
<인터뷰>유상철(KBS 축구 해설 위원) : "미드필더와 공격 수비가 헛돌아버리니까 하나같이 움직이게끔 조직훈련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합니다."
무엇보다 태극 전사 개개인이 자신감을 되찾고 승리를 향한 정신무장을 할 땝니다.
첫 격전일인 13일 대표팀은 프랑크푸르트에서 토고와의 한판대결을 벌인 뒤 19일엔 라이프치히에서 프랑스와, 24일엔 하노버에서 스위스와 16강 진출을 두고 운명의 일전을 펼칩니다.
태극전사들의 월드컵 신화 재현을 위해선 이제 일주일 남짓 남은 준비 시간이 어느때 보다 소중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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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대표팀, 향후 일정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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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6-05 21:48:21
- 수정2006-06-05 22:16:54
<앵커 멘트>
가나와의 최종 평가전을 완패로 끝낸 대표팀이 무거운 발걸음을 이끌고 독일로 입성합니다.
아드보카트 호의 향후 일정과 보완점을 이정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가나와의 평가전을 끝으로 열흘간의 담금질을 끝낸 대표팀이 드디어 최후의 격전지 독일로 향합니다.
대표팀은 내일 오후 베이스캠프인 독일 쾰른으로 날아가 여장을 풉니다.
모레부터 토고전이 열리기 전까지 모두 8차례의 강도높은 훈련이 대표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 대표팀은 체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 공격과 수비조직력을 완벽하게 가다듬어야 합니다.
특히, 가나전에서의 패배를 교훈으로 토고 격파를 위한 맞춤형 전략을 짜야합니다.
<인터뷰>유상철(KBS 축구 해설 위원) : "미드필더와 공격 수비가 헛돌아버리니까 하나같이 움직이게끔 조직훈련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합니다."
무엇보다 태극 전사 개개인이 자신감을 되찾고 승리를 향한 정신무장을 할 땝니다.
첫 격전일인 13일 대표팀은 프랑크푸르트에서 토고와의 한판대결을 벌인 뒤 19일엔 라이프치히에서 프랑스와, 24일엔 하노버에서 스위스와 16강 진출을 두고 운명의 일전을 펼칩니다.
태극전사들의 월드컵 신화 재현을 위해선 이제 일주일 남짓 남은 준비 시간이 어느때 보다 소중합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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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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