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사상 첫 8연승 도전
입력 2006.06.06 (22:12)
수정 2006.06.0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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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독일월드컵에선 각종 신기록의 달성 여부도 관심거리입니다.
특히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팀의 8연승 신기록 달성에 지구촌 축구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개인기와 톱니바퀴같은 조직력까지, 빈틈을 찾기 힘든 마법의 삼바군단이 지난 한일 월드컵에서 거둔 성적은 파죽의 7연승.
오는 13일 예선 첫 상대인 크로아티아 마저 꺾는 다면, 월드컵 사상 최다 연승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지금까지 최다 연승 기록은 브라질이 3차례, 이탈리아가 한차례씩 기록한 7연승입니다.
호나우두와 아드리아누로 이뤄진 막강 투 톱의 불같은 화력과, 중원에서 이들을 뒷받침하는 호나우지뉴와 카카의 지원사격이 대기록 달성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5번째 본선 무대를 밟는 백전노장 카푸와 카를로스 등 노련한 수비진도 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선 첫 경기를 쉽게 풀지 못하는 브라질의 징크스가 기록달성의 변수입니다.
또, 첫 상대인 크로아티아가 무패로 지역 예선을 통과한 팀이란 점도, 삼바 군단의 연승을 쉽게만 볼 수 없게 합니다.
과연 브라질이 8연승 신기록을 달성할 것인지, 지구촌 축구팬들의 가슴은 벌써부터 설레고 있습니다.
KBS뉴스 조성훈입니다.
이번 독일월드컵에선 각종 신기록의 달성 여부도 관심거리입니다.
특히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팀의 8연승 신기록 달성에 지구촌 축구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개인기와 톱니바퀴같은 조직력까지, 빈틈을 찾기 힘든 마법의 삼바군단이 지난 한일 월드컵에서 거둔 성적은 파죽의 7연승.
오는 13일 예선 첫 상대인 크로아티아 마저 꺾는 다면, 월드컵 사상 최다 연승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지금까지 최다 연승 기록은 브라질이 3차례, 이탈리아가 한차례씩 기록한 7연승입니다.
호나우두와 아드리아누로 이뤄진 막강 투 톱의 불같은 화력과, 중원에서 이들을 뒷받침하는 호나우지뉴와 카카의 지원사격이 대기록 달성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5번째 본선 무대를 밟는 백전노장 카푸와 카를로스 등 노련한 수비진도 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선 첫 경기를 쉽게 풀지 못하는 브라질의 징크스가 기록달성의 변수입니다.
또, 첫 상대인 크로아티아가 무패로 지역 예선을 통과한 팀이란 점도, 삼바 군단의 연승을 쉽게만 볼 수 없게 합니다.
과연 브라질이 8연승 신기록을 달성할 것인지, 지구촌 축구팬들의 가슴은 벌써부터 설레고 있습니다.
KBS뉴스 조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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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월드컵 사상 첫 8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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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6-06 21:54:10
- 수정2006-06-06 22:14:02
<앵커 멘트>
이번 독일월드컵에선 각종 신기록의 달성 여부도 관심거리입니다.
특히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질팀의 8연승 신기록 달성에 지구촌 축구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개인기와 톱니바퀴같은 조직력까지, 빈틈을 찾기 힘든 마법의 삼바군단이 지난 한일 월드컵에서 거둔 성적은 파죽의 7연승.
오는 13일 예선 첫 상대인 크로아티아 마저 꺾는 다면, 월드컵 사상 최다 연승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지금까지 최다 연승 기록은 브라질이 3차례, 이탈리아가 한차례씩 기록한 7연승입니다.
호나우두와 아드리아누로 이뤄진 막강 투 톱의 불같은 화력과, 중원에서 이들을 뒷받침하는 호나우지뉴와 카카의 지원사격이 대기록 달성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5번째 본선 무대를 밟는 백전노장 카푸와 카를로스 등 노련한 수비진도 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선 첫 경기를 쉽게 풀지 못하는 브라질의 징크스가 기록달성의 변수입니다.
또, 첫 상대인 크로아티아가 무패로 지역 예선을 통과한 팀이란 점도, 삼바 군단의 연승을 쉽게만 볼 수 없게 합니다.
과연 브라질이 8연승 신기록을 달성할 것인지, 지구촌 축구팬들의 가슴은 벌써부터 설레고 있습니다.
KBS뉴스 조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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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aufheb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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