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C조 16강 경쟁
입력 2006.06.16 (22:14)
수정 2006.06.1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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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에는 오늘밤과 내일 새벽의 월드컵 경기 일정을 알아봅니다.
막강 팀들로 구성된 이른바 '죽음의 C조' 경기가 예정됐는데, 그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팀들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여 더욱 관심이 높습니다.
보도에 신강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미의 축구 강호 아르헨티나가 유럽 발칸반도의 맹주 세르비아몬테네그로와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아르헨티나는 이미 코트디부아르에게 2대 1로 승리를 거두고 승점 3점을 확보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16강 진출이 매우 유력해집니다.
1차전에서 각각 한골씩을 넣은 아르헨티나의 크레스포와 사비올라의 파상 공격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가 어떻게 막아낼 지 관건입니다.
1차전 승리를 거둔 네덜란드와, 첫 경기에서 패배한 코트디부아르도 물러설 수 없는 결전을 벌입니다.
첫 경기에서 각각 골 사냥에 성공한 네덜란드의 로번과 코트디부아르의 드로그바가 불꽃 튀는 득점 경쟁을 벌일 전망입니다.
이밖에, 예선 D조의 경우, 북중미의 축구 맹주 멕시코가 아프리카의 복병 앙골라와 맞붙습니다.
1차전에서 2골을 넣으며 활약한 멕시코의 오마르 브라보가 앙골라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해 팀을 16강으로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이번에는 오늘밤과 내일 새벽의 월드컵 경기 일정을 알아봅니다.
막강 팀들로 구성된 이른바 '죽음의 C조' 경기가 예정됐는데, 그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팀들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여 더욱 관심이 높습니다.
보도에 신강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미의 축구 강호 아르헨티나가 유럽 발칸반도의 맹주 세르비아몬테네그로와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아르헨티나는 이미 코트디부아르에게 2대 1로 승리를 거두고 승점 3점을 확보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16강 진출이 매우 유력해집니다.
1차전에서 각각 한골씩을 넣은 아르헨티나의 크레스포와 사비올라의 파상 공격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가 어떻게 막아낼 지 관건입니다.
1차전 승리를 거둔 네덜란드와, 첫 경기에서 패배한 코트디부아르도 물러설 수 없는 결전을 벌입니다.
첫 경기에서 각각 골 사냥에 성공한 네덜란드의 로번과 코트디부아르의 드로그바가 불꽃 튀는 득점 경쟁을 벌일 전망입니다.
이밖에, 예선 D조의 경우, 북중미의 축구 맹주 멕시코가 아프리카의 복병 앙골라와 맞붙습니다.
1차전에서 2골을 넣으며 활약한 멕시코의 오마르 브라보가 앙골라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해 팀을 16강으로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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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의 C조 16강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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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6-16 21:41:29
- 수정2006-06-16 22:16:55
<앵커 멘트>
이번에는 오늘밤과 내일 새벽의 월드컵 경기 일정을 알아봅니다.
막강 팀들로 구성된 이른바 '죽음의 C조' 경기가 예정됐는데, 그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팀들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여 더욱 관심이 높습니다.
보도에 신강문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미의 축구 강호 아르헨티나가 유럽 발칸반도의 맹주 세르비아몬테네그로와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아르헨티나는 이미 코트디부아르에게 2대 1로 승리를 거두고 승점 3점을 확보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16강 진출이 매우 유력해집니다.
1차전에서 각각 한골씩을 넣은 아르헨티나의 크레스포와 사비올라의 파상 공격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가 어떻게 막아낼 지 관건입니다.
1차전 승리를 거둔 네덜란드와, 첫 경기에서 패배한 코트디부아르도 물러설 수 없는 결전을 벌입니다.
첫 경기에서 각각 골 사냥에 성공한 네덜란드의 로번과 코트디부아르의 드로그바가 불꽃 튀는 득점 경쟁을 벌일 전망입니다.
이밖에, 예선 D조의 경우, 북중미의 축구 맹주 멕시코가 아프리카의 복병 앙골라와 맞붙습니다.
1차전에서 2골을 넣으며 활약한 멕시코의 오마르 브라보가 앙골라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해 팀을 16강으로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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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문 기자 kmsh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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