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한국과 프랑스의 월드컵 예선 2차전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마음은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프랑스전은 우리 시각으로 월요일 새벽에 열리지만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민들의 응원전엔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이효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민들의 메시지가 광화문 거리를 장식했습니다.
우리 선수들의 이름을 한자씩 적어 내려가는 시민들의 마음은 벌써부터 설렙니다.
<인터뷰>강미리: "대한민국 화이팅! 4강 가면 내가 쏜다구(적었어요)"
한국팀의 조별 예선 2차전인 프랑스와의 경기가 열리는 시각은 월요일 새벽 4시. 그러나 문제될 게 없습니다.
<인터뷰>박진완(서울시 도곡동): "오늘 술 많이 먹고 자서요, 일요일에 늦게 일어나서 체력을 비축한 다음에 열 응원해야죠."
잠 보다는 응원이 더 중요하다는 시민도 많습니다.
<인터뷰>홍성민(서울시 천호동): "호프집에서 맛있는 호프와 대한민국 화이팅을 외치면서 밤새 놀다가 회사에 출근할 겁니다."
실제로 광화문 일대 호텔과 여관은 가족과 함께 밤샘 응원에 참여하고 출근하려는 시민들로 객실 예약이 대부분 끝났습니다.
프랑스전에 현재 95% 예약율이 차 있고 스위스전에는 100% 예약율이 끝났습니다.
서울 30만 5천명 등 전국적으로 77만 2천여명이 길거리 응원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한국과 프랑스의 월드컵 예선 2차전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마음은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프랑스전은 우리 시각으로 월요일 새벽에 열리지만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민들의 응원전엔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이효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민들의 메시지가 광화문 거리를 장식했습니다.
우리 선수들의 이름을 한자씩 적어 내려가는 시민들의 마음은 벌써부터 설렙니다.
<인터뷰>강미리: "대한민국 화이팅! 4강 가면 내가 쏜다구(적었어요)"
한국팀의 조별 예선 2차전인 프랑스와의 경기가 열리는 시각은 월요일 새벽 4시. 그러나 문제될 게 없습니다.
<인터뷰>박진완(서울시 도곡동): "오늘 술 많이 먹고 자서요, 일요일에 늦게 일어나서 체력을 비축한 다음에 열 응원해야죠."
잠 보다는 응원이 더 중요하다는 시민도 많습니다.
<인터뷰>홍성민(서울시 천호동): "호프집에서 맛있는 호프와 대한민국 화이팅을 외치면서 밤새 놀다가 회사에 출근할 겁니다."
실제로 광화문 일대 호텔과 여관은 가족과 함께 밤샘 응원에 참여하고 출근하려는 시민들로 객실 예약이 대부분 끝났습니다.
프랑스전에 현재 95% 예약율이 차 있고 스위스전에는 100% 예약율이 끝났습니다.
서울 30만 5천명 등 전국적으로 77만 2천여명이 길거리 응원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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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레는 주말, 응원 준비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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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6-17 21:16:16
<앵커 멘트>
한국과 프랑스의 월드컵 예선 2차전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마음은 벌써부터 설레입니다.
프랑스전은 우리 시각으로 월요일 새벽에 열리지만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민들의 응원전엔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이효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민들의 메시지가 광화문 거리를 장식했습니다.
우리 선수들의 이름을 한자씩 적어 내려가는 시민들의 마음은 벌써부터 설렙니다.
<인터뷰>강미리: "대한민국 화이팅! 4강 가면 내가 쏜다구(적었어요)"
한국팀의 조별 예선 2차전인 프랑스와의 경기가 열리는 시각은 월요일 새벽 4시. 그러나 문제될 게 없습니다.
<인터뷰>박진완(서울시 도곡동): "오늘 술 많이 먹고 자서요, 일요일에 늦게 일어나서 체력을 비축한 다음에 열 응원해야죠."
잠 보다는 응원이 더 중요하다는 시민도 많습니다.
<인터뷰>홍성민(서울시 천호동): "호프집에서 맛있는 호프와 대한민국 화이팅을 외치면서 밤새 놀다가 회사에 출근할 겁니다."
실제로 광화문 일대 호텔과 여관은 가족과 함께 밤샘 응원에 참여하고 출근하려는 시민들로 객실 예약이 대부분 끝났습니다.
프랑스전에 현재 95% 예약율이 차 있고 스위스전에는 100% 예약율이 끝났습니다.
서울 30만 5천명 등 전국적으로 77만 2천여명이 길거리 응원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이효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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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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