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 ‘프랑스전 해 볼만 하다’
입력 2006.06.17 (22:12)
수정 2006.06.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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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세계 최강 프랑스와의 결전을 앞두고 대표팀은 각오가 대단합니다.
우리보다 강팀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승산은 있다면서 필승의지를 불태웠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세계 최강이긴 하지만, 결코 주눅들지 않겠다"
프랑스전을 앞둔 태극전사들은 승리에 대한 중압감보다는 한번 해보자는 의지가 더 강합니다.
<인터뷰>박지성(대표팀 미드필더): "강팀이지만 준비잘 하면 좋은 결과 최선을 다 한다면 승산도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인터뷰>안정환(대표팀 공격수): "부담없이 경기한다면, 좋은 결과..."
특히 초반 프랑스의 공세를 잘 만 막아내면, 후반 역습의 기회도 노려볼만하다는 전략도 챙기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남일(대표팀 미드필더): "후반 역습 노려 볼 만..."
내친김에 16강 진출을 확정짓겠다는 당찬 목표도 세웠습니다.
첫승의 부담감에서 벗어난 우리 선수들에게 세계 최강 프랑스와 대결은 또 다른 도전 의지를 불태우게 하고 있습니다.
베르기쉬 글라드바흐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세계 최강 프랑스와의 결전을 앞두고 대표팀은 각오가 대단합니다.
우리보다 강팀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승산은 있다면서 필승의지를 불태웠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세계 최강이긴 하지만, 결코 주눅들지 않겠다"
프랑스전을 앞둔 태극전사들은 승리에 대한 중압감보다는 한번 해보자는 의지가 더 강합니다.
<인터뷰>박지성(대표팀 미드필더): "강팀이지만 준비잘 하면 좋은 결과 최선을 다 한다면 승산도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인터뷰>안정환(대표팀 공격수): "부담없이 경기한다면, 좋은 결과..."
특히 초반 프랑스의 공세를 잘 만 막아내면, 후반 역습의 기회도 노려볼만하다는 전략도 챙기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남일(대표팀 미드필더): "후반 역습 노려 볼 만..."
내친김에 16강 진출을 확정짓겠다는 당찬 목표도 세웠습니다.
첫승의 부담감에서 벗어난 우리 선수들에게 세계 최강 프랑스와 대결은 또 다른 도전 의지를 불태우게 하고 있습니다.
베르기쉬 글라드바흐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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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전사, ‘프랑스전 해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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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6-17 21:36:13
- 수정2006-06-17 22:15:30
<앵커멘트>
세계 최강 프랑스와의 결전을 앞두고 대표팀은 각오가 대단합니다.
우리보다 강팀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승산은 있다면서 필승의지를 불태웠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세계 최강이긴 하지만, 결코 주눅들지 않겠다"
프랑스전을 앞둔 태극전사들은 승리에 대한 중압감보다는 한번 해보자는 의지가 더 강합니다.
<인터뷰>박지성(대표팀 미드필더): "강팀이지만 준비잘 하면 좋은 결과 최선을 다 한다면 승산도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인터뷰>안정환(대표팀 공격수): "부담없이 경기한다면, 좋은 결과..."
특히 초반 프랑스의 공세를 잘 만 막아내면, 후반 역습의 기회도 노려볼만하다는 전략도 챙기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남일(대표팀 미드필더): "후반 역습 노려 볼 만..."
내친김에 16강 진출을 확정짓겠다는 당찬 목표도 세웠습니다.
첫승의 부담감에서 벗어난 우리 선수들에게 세계 최강 프랑스와 대결은 또 다른 도전 의지를 불태우게 하고 있습니다.
베르기쉬 글라드바흐에서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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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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