盧 대통령 “日 도발 방어 능력 갖춰야”
입력 2006.06.22 (22:09)
수정 2006.06.2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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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은 동해 배타적 경제수역의 해양 주권 수호 문제와 관련해 일본이 도발하면 손해를 본다는 생각을 가질 만큼 방어적 대응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 해양경찰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불러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일본이 우리보다 우월한 전력을 갖고 있지만 적어도 일본이 도발하지 못할 정도의 국방력은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 해양경찰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불러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일본이 우리보다 우월한 전력을 갖고 있지만 적어도 일본이 도발하지 못할 정도의 국방력은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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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盧 대통령 “日 도발 방어 능력 갖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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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6-22 21:17:51
- 수정2006-06-23 07:18:43
노무현 대통령은 동해 배타적 경제수역의 해양 주권 수호 문제와 관련해 일본이 도발하면 손해를 본다는 생각을 가질 만큼 방어적 대응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늘 해양경찰 관계자들을 청와대로 불러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일본이 우리보다 우월한 전력을 갖고 있지만 적어도 일본이 도발하지 못할 정도의 국방력은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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