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12경기 연속 안타 外

입력 2006.06.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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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주니치와의 원정 경기에서, 3회 2루타를 치는 등, 3타수 1안타를 기록해,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지만, 팀은 6연패에 빠졌습니다.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박찬호는 시애틀과의 홈경기에서 일본인 타자 조지마에게 연타석 홈런을 내주는 등 5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포함해 7안타로 5실점해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웨그먼스 LPGA 사흘째 경기에서 장정이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중간 합계 11언더파가 돼 김미현, 브리타니 랭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가 아시아 남자배구 최강전에서 센터 하경민과 이선규의 활약을 앞세워 일본에 3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리며 1차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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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엽, 12경기 연속 안타 外
    • 입력 2006-06-25 21:29:12
    뉴스 9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이승엽이 주니치와의 원정 경기에서, 3회 2루타를 치는 등, 3타수 1안타를 기록해,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지만, 팀은 6연패에 빠졌습니다.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의 박찬호는 시애틀과의 홈경기에서 일본인 타자 조지마에게 연타석 홈런을 내주는 등 5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포함해 7안타로 5실점해 패전 투수가 됐습니다. 웨그먼스 LPGA 사흘째 경기에서 장정이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며 중간 합계 11언더파가 돼 김미현, 브리타니 랭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가 아시아 남자배구 최강전에서 센터 하경민과 이선규의 활약을 앞세워 일본에 3대1로 역전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리며 1차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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