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명박 서울시장과 손학규 경기지사가 오늘 퇴임했습니다.
한나라당의 대선경쟁이 본격화됐습니다. 김대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터뷰> 이명박 (서울시장): "난다니 모두들 저 보고 수고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저는 그 ‘수고’를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임에 앞서 이번주 개성 공단을 방문하는 등 대선 주자로서의 워밍업을 했습니다.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다음달 중순부터 지방과 외국을 돌며 대선 구상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손학규 경기지사는 재임중 외자 140억 달러를 유치한 성과에 뿌듯해 합니다.
<인터뷰> 손학규 (경기도지사): "경기도지사로서 세계를 무대로 땀 흘렸던 것처럼 이제 대한민국을 땀으로 적시고자 합니다."
이번주초 그 경험을 담은 책 출판 기념회로 대선 출정 신고를 했습니다.
오늘 이임하는 그 길로 100일 민심 대장정이라고 이름붙인 전국 순회에 들어갔습니다.
이달 중순 한나라당 대표직을 물러난 박근혜 의원은 현역 의원인만큼 일단 의정 활동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한나라당 사람들은 세 주자의 경쟁이 이미 시작됐고 다음달 11일 전당대회도 그 한 단면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대영입니다.
이명박 서울시장과 손학규 경기지사가 오늘 퇴임했습니다.
한나라당의 대선경쟁이 본격화됐습니다. 김대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터뷰> 이명박 (서울시장): "난다니 모두들 저 보고 수고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저는 그 ‘수고’를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임에 앞서 이번주 개성 공단을 방문하는 등 대선 주자로서의 워밍업을 했습니다.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다음달 중순부터 지방과 외국을 돌며 대선 구상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손학규 경기지사는 재임중 외자 140억 달러를 유치한 성과에 뿌듯해 합니다.
<인터뷰> 손학규 (경기도지사): "경기도지사로서 세계를 무대로 땀 흘렸던 것처럼 이제 대한민국을 땀으로 적시고자 합니다."
이번주초 그 경험을 담은 책 출판 기념회로 대선 출정 신고를 했습니다.
오늘 이임하는 그 길로 100일 민심 대장정이라고 이름붙인 전국 순회에 들어갔습니다.
이달 중순 한나라당 대표직을 물러난 박근혜 의원은 현역 의원인만큼 일단 의정 활동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한나라당 사람들은 세 주자의 경쟁이 이미 시작됐고 다음달 11일 전당대회도 그 한 단면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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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대선 경쟁 본격화
-
- 입력 2006-06-30 21:24:48
<앵커 멘트>
이명박 서울시장과 손학규 경기지사가 오늘 퇴임했습니다.
한나라당의 대선경쟁이 본격화됐습니다. 김대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터뷰> 이명박 (서울시장): "난다니 모두들 저 보고 수고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저는 그 ‘수고’를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임에 앞서 이번주 개성 공단을 방문하는 등 대선 주자로서의 워밍업을 했습니다.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다음달 중순부터 지방과 외국을 돌며 대선 구상에 돌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손학규 경기지사는 재임중 외자 140억 달러를 유치한 성과에 뿌듯해 합니다.
<인터뷰> 손학규 (경기도지사): "경기도지사로서 세계를 무대로 땀 흘렸던 것처럼 이제 대한민국을 땀으로 적시고자 합니다."
이번주초 그 경험을 담은 책 출판 기념회로 대선 출정 신고를 했습니다.
오늘 이임하는 그 길로 100일 민심 대장정이라고 이름붙인 전국 순회에 들어갔습니다.
이달 중순 한나라당 대표직을 물러난 박근혜 의원은 현역 의원인만큼 일단 의정 활동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한나라당 사람들은 세 주자의 경쟁이 이미 시작됐고 다음달 11일 전당대회도 그 한 단면으로 보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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