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어머니와 함께 북한에 있는 동생 김영남씨를 만난 김영자 씨는 오늘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정부와 북한 당국이 도와준다면 다음 달에 열릴 아리랑 축전 초청에도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납북자 가족모임 대표 최성용 씨는 앞으로 납북자 가족 상봉을 이산가족 만남과 따로 해야 된다면서 정부가 납북자 문제 해결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납북자 가족모임 대표 최성용 씨는 앞으로 납북자 가족 상봉을 이산가족 만남과 따로 해야 된다면서 정부가 납북자 문제 해결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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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남 씨 가족 회견 “다시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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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7-02 21:20:18
지난 달 어머니와 함께 북한에 있는 동생 김영남씨를 만난 김영자 씨는 오늘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정부와 북한 당국이 도와준다면 다음 달에 열릴 아리랑 축전 초청에도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회견에 함께 참석한 납북자 가족모임 대표 최성용 씨는 앞으로 납북자 가족 상봉을 이산가족 만남과 따로 해야 된다면서 정부가 납북자 문제 해결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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