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철저한 수사 촉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법조 브로커와 법원과 검찰, 경찰 고위간부들이 연루된 법조비리 사건과 관련해 잇따라 성명을 내고 철저한 수사와 사법부의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또 새 사회 연대 등 43개의 시민단체 연대와 민주주의 법학연구회 등 51개 단체 연대들도 각각 성명을 내고, 법질서 훼손에 대한 책임을 물어 관련자들을 철저히 조사해, 사법부가 거듭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