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재민 돕기 성금 모금
입력 2006.07.18 (22:20)
수정 2006.07.1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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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KBS 한국방송이 오늘부터 성금모금을 시작했습니다.
첫날부터 많은 분들의 온정이 줄을 이었습니다.
김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한 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이 오늘 KBS를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들을 돕는데 종단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성금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해양경찰청 이승재 청장과 직원이 5천만 원, 한국토지공사 김재현 사장이 5천만 원을 맡겨왔습니다.
세무법인 하나 이규섭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천만 원, 진화섬유 김정열 대표가 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녹천 자동차 운전학원 전용몽 원장이 천만 원, 은산그룹 정운택 회장이 천만 원을 보내왔습니다.
서울특별시 치과의사회 김성옥 회장과 회원 일동이 천만 원, 한국물가정보 노영현 회장과 임직원이 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KBS는 재해구호협회의 의뢰를 받아 다음달 5일까지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KBS 본사와 지역국 총무팀을 방문하거나, 계좌 온라인 송금, 자동응답전화 ARS 060-700-1004번으로 낼 수 있습니다.
KBS는 내일 하루 5시간에 걸친 수재민 돕기 특별 생방송을 통해 이번 집중호우로 집과 가족을 잃은 수재민들의 아픔을 나눌 예정입니다.
KBS뉴스 김준호입니다.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KBS 한국방송이 오늘부터 성금모금을 시작했습니다.
첫날부터 많은 분들의 온정이 줄을 이었습니다.
김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한 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이 오늘 KBS를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들을 돕는데 종단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성금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해양경찰청 이승재 청장과 직원이 5천만 원, 한국토지공사 김재현 사장이 5천만 원을 맡겨왔습니다.
세무법인 하나 이규섭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천만 원, 진화섬유 김정열 대표가 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녹천 자동차 운전학원 전용몽 원장이 천만 원, 은산그룹 정운택 회장이 천만 원을 보내왔습니다.
서울특별시 치과의사회 김성옥 회장과 회원 일동이 천만 원, 한국물가정보 노영현 회장과 임직원이 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KBS는 재해구호협회의 의뢰를 받아 다음달 5일까지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KBS 본사와 지역국 총무팀을 방문하거나, 계좌 온라인 송금, 자동응답전화 ARS 060-700-1004번으로 낼 수 있습니다.
KBS는 내일 하루 5시간에 걸친 수재민 돕기 특별 생방송을 통해 이번 집중호우로 집과 가족을 잃은 수재민들의 아픔을 나눌 예정입니다.
KBS뉴스 김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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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이재민 돕기 성금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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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7-18 21:29:45
- 수정2006-07-18 22: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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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KBS 한국방송이 오늘부터 성금모금을 시작했습니다.
첫날부터 많은 분들의 온정이 줄을 이었습니다.
김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한 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이 오늘 KBS를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이재민들을 돕는데 종단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며 성금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해양경찰청 이승재 청장과 직원이 5천만 원, 한국토지공사 김재현 사장이 5천만 원을 맡겨왔습니다.
세무법인 하나 이규섭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천만 원, 진화섬유 김정열 대표가 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녹천 자동차 운전학원 전용몽 원장이 천만 원, 은산그룹 정운택 회장이 천만 원을 보내왔습니다.
서울특별시 치과의사회 김성옥 회장과 회원 일동이 천만 원, 한국물가정보 노영현 회장과 임직원이 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KBS는 재해구호협회의 의뢰를 받아 다음달 5일까지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KBS 본사와 지역국 총무팀을 방문하거나, 계좌 온라인 송금, 자동응답전화 ARS 060-700-1004번으로 낼 수 있습니다.
KBS는 내일 하루 5시간에 걸친 수재민 돕기 특별 생방송을 통해 이번 집중호우로 집과 가족을 잃은 수재민들의 아픔을 나눌 예정입니다.
KBS뉴스 김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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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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