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국민은행이 삼성생명과의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2패 뒤 2연승으로 벼랑에서 벗어나며 승부를 최종 5차전으로 몰고갔습니다.
박현철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한때 20점 차로 앞섰던 국민은행은 4쿼터 후반 위기를 맞습니다.
삼성생명의 반격에 밀려 종료 3분여를 남기고 55대 55, 동점.
어두운 그림자가 벤치에 드리워졌지만 국민은행은 다시 힘을 냈습니다.
국민은행은 정선민과 신정자의 득점으로 다시 주도권을 가져온 뒤, 한 점차로 쫓기던 종료 2초 전.
스테파노바의 가로채기에 이은 레이업 슛으로 승리를 굳혔습니다.
<인터뷰> 스테파노바 : "아무 느낌없이 골을 넣어야겠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삼성생명을 61대 58로 꺾고 2패 뒤 2연승으로 마지막 5차전에서 역전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인터뷰> 최병식(국민은행 감독) : 마지막 5차전에 모든 것을 걸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삼성생명은 종료 2초를 남기고 마지막 공격에 나섰지만, 전세를 뒤집기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국민은행이 삼성생명과의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2패 뒤 2연승으로 벼랑에서 벗어나며 승부를 최종 5차전으로 몰고갔습니다.
박현철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한때 20점 차로 앞섰던 국민은행은 4쿼터 후반 위기를 맞습니다.
삼성생명의 반격에 밀려 종료 3분여를 남기고 55대 55, 동점.
어두운 그림자가 벤치에 드리워졌지만 국민은행은 다시 힘을 냈습니다.
국민은행은 정선민과 신정자의 득점으로 다시 주도권을 가져온 뒤, 한 점차로 쫓기던 종료 2초 전.
스테파노바의 가로채기에 이은 레이업 슛으로 승리를 굳혔습니다.
<인터뷰> 스테파노바 : "아무 느낌없이 골을 넣어야겠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삼성생명을 61대 58로 꺾고 2패 뒤 2연승으로 마지막 5차전에서 역전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인터뷰> 최병식(국민은행 감독) : 마지막 5차전에 모든 것을 걸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삼성생명은 종료 2초를 남기고 마지막 공격에 나섰지만, 전세를 뒤집기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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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행 “5차전서 결판”
-
- 입력 2006-07-26 21:48:48
- 수정2006-07-26 22:29:08

<앵커 멘트>
국민은행이 삼성생명과의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2패 뒤 2연승으로 벼랑에서 벗어나며 승부를 최종 5차전으로 몰고갔습니다.
박현철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한때 20점 차로 앞섰던 국민은행은 4쿼터 후반 위기를 맞습니다.
삼성생명의 반격에 밀려 종료 3분여를 남기고 55대 55, 동점.
어두운 그림자가 벤치에 드리워졌지만 국민은행은 다시 힘을 냈습니다.
국민은행은 정선민과 신정자의 득점으로 다시 주도권을 가져온 뒤, 한 점차로 쫓기던 종료 2초 전.
스테파노바의 가로채기에 이은 레이업 슛으로 승리를 굳혔습니다.
<인터뷰> 스테파노바 : "아무 느낌없이 골을 넣어야겠다는 생각만 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삼성생명을 61대 58로 꺾고 2패 뒤 2연승으로 마지막 5차전에서 역전 우승을 노리게 됐습니다.
<인터뷰> 최병식(국민은행 감독) : 마지막 5차전에 모든 것을 걸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삼성생명은 종료 2초를 남기고 마지막 공격에 나섰지만, 전세를 뒤집기엔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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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기자 hyunchu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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