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다음 주까지 계속
입력 2006.08.05 (21:46)
수정 2006.08.0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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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 주일 피로를 풀려면 토요일 밤은 좀 편안히 쉬셔야 할텐데, 오늘도 전국 곳곳이 잠 못 이루는 밤이 될 것 같습니다.
한강시민공원에 지금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김지영 기자! 여전히 많이 덥죠?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것 같습니다?
<리포트>
네, 해가 떨어진 지 오래지만, 아직도 무더운 열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열대야를 피해 시원한 강바람을 쐬러 나온 시민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잠시 내린 소나기 덕에 32.5도로, 어제보다 다소 떨어진 상탭니다.
하지만, 높은 습도와 기온이 복합돼, 실제 느끼는 기온을 지수화한 '열파지수'는 '매우주의' 상탭니다.
신체활동시 일사병이나, 열경련 등이 발병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밤에도 경북과 경남, 제주와 영동지역에서는 새벽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과 경기지역은 새벽 최저기온이 25도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지만 사실상의 열대야 현상이 계속 될 전망입니다.
낮에는 가마솥 더위,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는 고온현상은 다음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한강 시민공원에서 KBS 뉴스 김지영입니다.
한 주일 피로를 풀려면 토요일 밤은 좀 편안히 쉬셔야 할텐데, 오늘도 전국 곳곳이 잠 못 이루는 밤이 될 것 같습니다.
한강시민공원에 지금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김지영 기자! 여전히 많이 덥죠?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것 같습니다?
<리포트>
네, 해가 떨어진 지 오래지만, 아직도 무더운 열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열대야를 피해 시원한 강바람을 쐬러 나온 시민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잠시 내린 소나기 덕에 32.5도로, 어제보다 다소 떨어진 상탭니다.
하지만, 높은 습도와 기온이 복합돼, 실제 느끼는 기온을 지수화한 '열파지수'는 '매우주의' 상탭니다.
신체활동시 일사병이나, 열경련 등이 발병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밤에도 경북과 경남, 제주와 영동지역에서는 새벽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과 경기지역은 새벽 최저기온이 25도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지만 사실상의 열대야 현상이 계속 될 전망입니다.
낮에는 가마솥 더위,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는 고온현상은 다음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한강 시민공원에서 KBS 뉴스 김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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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대야 다음 주까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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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8-05 21:00:28
- 수정2006-08-05 22:17:21
<앵커 멘트>
한 주일 피로를 풀려면 토요일 밤은 좀 편안히 쉬셔야 할텐데, 오늘도 전국 곳곳이 잠 못 이루는 밤이 될 것 같습니다.
한강시민공원에 지금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김지영 기자! 여전히 많이 덥죠?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것 같습니다?
<리포트>
네, 해가 떨어진 지 오래지만, 아직도 무더운 열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열대야를 피해 시원한 강바람을 쐬러 나온 시민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잠시 내린 소나기 덕에 32.5도로, 어제보다 다소 떨어진 상탭니다.
하지만, 높은 습도와 기온이 복합돼, 실제 느끼는 기온을 지수화한 '열파지수'는 '매우주의' 상탭니다.
신체활동시 일사병이나, 열경련 등이 발병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밤에도 경북과 경남, 제주와 영동지역에서는 새벽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과 경기지역은 새벽 최저기온이 25도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지만 사실상의 열대야 현상이 계속 될 전망입니다.
낮에는 가마솥 더위, 밤에는 열대야가 이어지는 고온현상은 다음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한강 시민공원에서 KBS 뉴스 김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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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열대야 ‘뜨거운’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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