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배 “이젠 내가 백두급 최강”
입력 2006.08.09 (22:15)
수정 2006.08.09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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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제천장사씨름대회에서 박영배가 맞수 하상록을 꺾고 백두급 최강자로 등극했습니다.
박영배는 사상 처음으로 백두급 정상에 오르며 중량급의 새로운 간판스타로 떠 올랐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천 장사 씨름 백두급 결승.
박영배가 142킬로그램의 거구 하상록을 뽑아드는 괴력을 보입니다.
둘째 판, 파고드는 씨름에선 하상록이 한 수 위였습니다.
그러나 박영배는 강한 허리에서 나오는 힘으로 하상록을 허공에 띄워, 세째판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박영배는 앞서 8강전에선 염원준, 4강전에선 황규연을 꺾으며 백두급 간판스타로 떠올랐습니다.
또 지난해와 올 설날 장사에 올랐던 박영배는 처음으로 백두장사 타이틀을 따내는 감격도 맛보았습니다.
<인터뷰> 박영배(현대삼호중공업): "설날 장사라는 딱지를 떼지 못했는데 이번에 지역 백두장사에 오르게 되서 정말 기쁘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홀어머니에게 백두급 최강자의 모습을 보여준 박영배, 박영배가 이태현이 은퇴한 백두급을 물려받을 차세대 대표 주자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제천장사씨름대회에서 박영배가 맞수 하상록을 꺾고 백두급 최강자로 등극했습니다.
박영배는 사상 처음으로 백두급 정상에 오르며 중량급의 새로운 간판스타로 떠 올랐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천 장사 씨름 백두급 결승.
박영배가 142킬로그램의 거구 하상록을 뽑아드는 괴력을 보입니다.
둘째 판, 파고드는 씨름에선 하상록이 한 수 위였습니다.
그러나 박영배는 강한 허리에서 나오는 힘으로 하상록을 허공에 띄워, 세째판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박영배는 앞서 8강전에선 염원준, 4강전에선 황규연을 꺾으며 백두급 간판스타로 떠올랐습니다.
또 지난해와 올 설날 장사에 올랐던 박영배는 처음으로 백두장사 타이틀을 따내는 감격도 맛보았습니다.
<인터뷰> 박영배(현대삼호중공업): "설날 장사라는 딱지를 떼지 못했는데 이번에 지역 백두장사에 오르게 되서 정말 기쁘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홀어머니에게 백두급 최강자의 모습을 보여준 박영배, 박영배가 이태현이 은퇴한 백두급을 물려받을 차세대 대표 주자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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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배 “이젠 내가 백두급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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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8-09 21:47:42
- 수정2006-08-09 22:27:35
<앵커 멘트>
제천장사씨름대회에서 박영배가 맞수 하상록을 꺾고 백두급 최강자로 등극했습니다.
박영배는 사상 처음으로 백두급 정상에 오르며 중량급의 새로운 간판스타로 떠 올랐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천 장사 씨름 백두급 결승.
박영배가 142킬로그램의 거구 하상록을 뽑아드는 괴력을 보입니다.
둘째 판, 파고드는 씨름에선 하상록이 한 수 위였습니다.
그러나 박영배는 강한 허리에서 나오는 힘으로 하상록을 허공에 띄워, 세째판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박영배는 앞서 8강전에선 염원준, 4강전에선 황규연을 꺾으며 백두급 간판스타로 떠올랐습니다.
또 지난해와 올 설날 장사에 올랐던 박영배는 처음으로 백두장사 타이틀을 따내는 감격도 맛보았습니다.
<인터뷰> 박영배(현대삼호중공업): "설날 장사라는 딱지를 떼지 못했는데 이번에 지역 백두장사에 오르게 되서 정말 기쁘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홀어머니에게 백두급 최강자의 모습을 보여준 박영배, 박영배가 이태현이 은퇴한 백두급을 물려받을 차세대 대표 주자로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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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수 기자 andre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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