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보다 심장’ 김승현의 도전
입력 2006.08.10 (22:14)
수정 2006.08.1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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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등 5개국이 참가하는 월드바스켓볼챌린지 개막을 하루 앞두고 '특급가드' 김승현 선수의 묘기가 NBA 스타들 앞에서도 통할지에 관심이 모아 지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터뷰> 김승현 (농구 대표팀 가드): "시합 뛰면서 그때 그때 생각 나는 것을 주눅들지 않고, 실수를 하더라도 시도를 해보는 것이 오히려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김승현이 르브론 제임스를 제치고 비하인드 패스를 하는 묘기를 볼 수 있을까?
농구에서 중요한 것은 신장이 아니라 심장의 크기라고 말하는 김승현이 NBA 특급스타들과 맞대결을 펼칩니다.
무대는 미국 등 5개국이 참가하는 월드바스켓볼챌린지대회.
178센티미터의 작은 키에도, 한 때 NBA 진출설이 있었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갖춘 김승현으로선 진정한 기량을 선보일 절호의 기회입니다.
세대교체를 단행한 대표팀 주전의 평균연령은 24세, 그리고 평균신장은 2미터 김민수 등 젊은 선수들을 이끌 야전사령관으로서도 책임감이 막중합니다.
<인터뷰> 김민수 (농구 대표팀 포워드): "경기하는 중에 계속 승현이 형 쳐다봐야 하는데 패스 언제든지 올 수 있으니까요."
<인터뷰> 김승현 (농구 대표팀 가드): "이번 WBC 대회에서도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의 농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작인 거인 김승현이 특유의 창의적인 농구로 세계의 별들 앞에서도 코트를 누빌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 집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미국 등 5개국이 참가하는 월드바스켓볼챌린지 개막을 하루 앞두고 '특급가드' 김승현 선수의 묘기가 NBA 스타들 앞에서도 통할지에 관심이 모아 지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터뷰> 김승현 (농구 대표팀 가드): "시합 뛰면서 그때 그때 생각 나는 것을 주눅들지 않고, 실수를 하더라도 시도를 해보는 것이 오히려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김승현이 르브론 제임스를 제치고 비하인드 패스를 하는 묘기를 볼 수 있을까?
농구에서 중요한 것은 신장이 아니라 심장의 크기라고 말하는 김승현이 NBA 특급스타들과 맞대결을 펼칩니다.
무대는 미국 등 5개국이 참가하는 월드바스켓볼챌린지대회.
178센티미터의 작은 키에도, 한 때 NBA 진출설이 있었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갖춘 김승현으로선 진정한 기량을 선보일 절호의 기회입니다.
세대교체를 단행한 대표팀 주전의 평균연령은 24세, 그리고 평균신장은 2미터 김민수 등 젊은 선수들을 이끌 야전사령관으로서도 책임감이 막중합니다.
<인터뷰> 김민수 (농구 대표팀 포워드): "경기하는 중에 계속 승현이 형 쳐다봐야 하는데 패스 언제든지 올 수 있으니까요."
<인터뷰> 김승현 (농구 대표팀 가드): "이번 WBC 대회에서도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의 농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작인 거인 김승현이 특유의 창의적인 농구로 세계의 별들 앞에서도 코트를 누빌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 집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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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장 보다 심장’ 김승현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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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8-10 21:48:58
- 수정2006-08-10 22:24:01
<앵커 멘트>
미국 등 5개국이 참가하는 월드바스켓볼챌린지 개막을 하루 앞두고 '특급가드' 김승현 선수의 묘기가 NBA 스타들 앞에서도 통할지에 관심이 모아 지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인터뷰> 김승현 (농구 대표팀 가드): "시합 뛰면서 그때 그때 생각 나는 것을 주눅들지 않고, 실수를 하더라도 시도를 해보는 것이 오히려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김승현이 르브론 제임스를 제치고 비하인드 패스를 하는 묘기를 볼 수 있을까?
농구에서 중요한 것은 신장이 아니라 심장의 크기라고 말하는 김승현이 NBA 특급스타들과 맞대결을 펼칩니다.
무대는 미국 등 5개국이 참가하는 월드바스켓볼챌린지대회.
178센티미터의 작은 키에도, 한 때 NBA 진출설이 있었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갖춘 김승현으로선 진정한 기량을 선보일 절호의 기회입니다.
세대교체를 단행한 대표팀 주전의 평균연령은 24세, 그리고 평균신장은 2미터 김민수 등 젊은 선수들을 이끌 야전사령관으로서도 책임감이 막중합니다.
<인터뷰> 김민수 (농구 대표팀 포워드): "경기하는 중에 계속 승현이 형 쳐다봐야 하는데 패스 언제든지 올 수 있으니까요."
<인터뷰> 김승현 (농구 대표팀 가드): "이번 WBC 대회에서도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의 농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작인 거인 김승현이 특유의 창의적인 농구로 세계의 별들 앞에서도 코트를 누빌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 집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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