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 ‘교장공모제’ 30여 개교 시범 운영 外

입력 2006.08.11 (22:18) 수정 2006.08.1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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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자문 교육혁신위원회는 교직경력이 15년 이상된 교원들은 교장 자격과 관계없이 누구나 공모를 통해 교장이 될 수 있는 개선안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전국 30여 학교에서시범 운영한뒤 확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과 일본, 타이완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야스쿠니 반대 촛불행동위원회'는 오늘 오후 도쿄에서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저지를 위한 촛불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오는 15일까지 촛불집회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박신원 전 경기도 오산시장이 퇴임하면서 장롱과 가죽의자, 다리미 등 관사 물품 79종 천9백만원어치를 몰래 자신의 집으로 빼돌린 것으로 드러나 오산시가 관련 공무원 3명을 징계하고 환수조치에 나섰습니다.

전국장애인 차별철폐 연대 등 성람재단 비리척결 공동대책위원회 회원 80여명은 오늘 서울 종로구청에 모여 성람재단 비리척결을 촉구하며 사회복지과를 점거 농성하는 등 격렬한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해운대 해수욕장에 출현해 해수욕객에게 상처를 입힌 노무라입깃 해파리가 동해 중부와 서해와 남해 전 연안에 출현했다고 밝히고 어민들에게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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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 ‘교장공모제’ 30여 개교 시범 운영 外
    • 입력 2006-08-11 21:40:32
    • 수정2006-08-11 22: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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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자문 교육혁신위원회는 교직경력이 15년 이상된 교원들은 교장 자격과 관계없이 누구나 공모를 통해 교장이 될 수 있는 개선안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전국 30여 학교에서시범 운영한뒤 확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한국과 일본, 타이완 시민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야스쿠니 반대 촛불행동위원회'는 오늘 오후 도쿄에서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저지를 위한 촛불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오는 15일까지 촛불집회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박신원 전 경기도 오산시장이 퇴임하면서 장롱과 가죽의자, 다리미 등 관사 물품 79종 천9백만원어치를 몰래 자신의 집으로 빼돌린 것으로 드러나 오산시가 관련 공무원 3명을 징계하고 환수조치에 나섰습니다. 전국장애인 차별철폐 연대 등 성람재단 비리척결 공동대책위원회 회원 80여명은 오늘 서울 종로구청에 모여 성람재단 비리척결을 촉구하며 사회복지과를 점거 농성하는 등 격렬한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해운대 해수욕장에 출현해 해수욕객에게 상처를 입힌 노무라입깃 해파리가 동해 중부와 서해와 남해 전 연안에 출현했다고 밝히고 어민들에게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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