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소년 축구 ‘어게인 2002’
입력 2006.08.22 (22:09)
수정 2006.08.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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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17세 이하 청소년축구 월드컵대회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창립총회를 갖고,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2002년 월드컵의 감동을 재현할 청소년 월드컵의 청사진이 드러났습니다.
내년 8월 18일부터 열리는 이번 대회는 월드컵 경기장 시설을 이용해 울산과 수원, 제주 등 6개 도시에서 신규 투자 없이 치르게 됩니다.
오늘 창립 총회에선 우리나라의 전통 부채를 형상화한 공식 엠블렘이 선보였고,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인터뷰> 정동채 (세계 청소년축구대회 조직위원장) : "대한민국 축구 발전의 계기로 삼겠다"
17세 이하 청소년대회는 브라질의 호나우지뉴와 아르헨티나의 메시가 스타로 떠올랐던 신예들의 등용문입니다.
내년대회부터 참가국이 6개 대륙 24개국으로 늘어나, 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청소년 축구의 왕중왕을 가리게 됩니다.
<인터뷰> 박경훈 (17세 이하 청소년축구 감독) : "2002년에 이어 다시한번 4강 신화에 도전하겠다."
전 세계 꿈나무들의 최대 축제인 청소년 월드컵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의 청소년 축구 수준도 한 단계 올라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17세 이하 청소년축구 월드컵대회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창립총회를 갖고,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2002년 월드컵의 감동을 재현할 청소년 월드컵의 청사진이 드러났습니다.
내년 8월 18일부터 열리는 이번 대회는 월드컵 경기장 시설을 이용해 울산과 수원, 제주 등 6개 도시에서 신규 투자 없이 치르게 됩니다.
오늘 창립 총회에선 우리나라의 전통 부채를 형상화한 공식 엠블렘이 선보였고,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인터뷰> 정동채 (세계 청소년축구대회 조직위원장) : "대한민국 축구 발전의 계기로 삼겠다"
17세 이하 청소년대회는 브라질의 호나우지뉴와 아르헨티나의 메시가 스타로 떠올랐던 신예들의 등용문입니다.
내년대회부터 참가국이 6개 대륙 24개국으로 늘어나, 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청소년 축구의 왕중왕을 가리게 됩니다.
<인터뷰> 박경훈 (17세 이하 청소년축구 감독) : "2002년에 이어 다시한번 4강 신화에 도전하겠다."
전 세계 꿈나무들의 최대 축제인 청소년 월드컵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의 청소년 축구 수준도 한 단계 올라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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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청소년 축구 ‘어게인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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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8-22 21:47:08
- 수정2006-08-22 22:13:38

<앵커 멘트>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17세 이하 청소년축구 월드컵대회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창립총회를 갖고,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2002년 월드컵의 감동을 재현할 청소년 월드컵의 청사진이 드러났습니다.
내년 8월 18일부터 열리는 이번 대회는 월드컵 경기장 시설을 이용해 울산과 수원, 제주 등 6개 도시에서 신규 투자 없이 치르게 됩니다.
오늘 창립 총회에선 우리나라의 전통 부채를 형상화한 공식 엠블렘이 선보였고, 정동채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조직위원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인터뷰> 정동채 (세계 청소년축구대회 조직위원장) : "대한민국 축구 발전의 계기로 삼겠다"
17세 이하 청소년대회는 브라질의 호나우지뉴와 아르헨티나의 메시가 스타로 떠올랐던 신예들의 등용문입니다.
내년대회부터 참가국이 6개 대륙 24개국으로 늘어나, 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청소년 축구의 왕중왕을 가리게 됩니다.
<인터뷰> 박경훈 (17세 이하 청소년축구 감독) : "2002년에 이어 다시한번 4강 신화에 도전하겠다."
전 세계 꿈나무들의 최대 축제인 청소년 월드컵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의 청소년 축구 수준도 한 단계 올라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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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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