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트호벤, 개막전서 산뜻한 출발

입력 2006.08.22 (22:09) 수정 2006.08.2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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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네덜란드 프로축구 지난 시즌 챔피언인 PSV 에인트호벤이 올 개막전도 승리로 장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히딩크 감독이 떠난 PSV 에인트호벤의 시즌 개막전.

전반 44분 터진 코쿠의 개막 축포를 시작으로 연속골이 터집니다.

알렉스와 헤셀링크가 잇따라 골문을 흔든 에인트호벤은 NEC을 3대1로 제치고 지난 시즌 챔피언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또 다른 우승후보 아약스도 RKC를 5대 0으로 꺾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화려하게 막을 올린 다른 유럽 리그와 달리 이탈리아리그는 개막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S-1

승부조작설에 휘말려 징계받은 유벤투스가 2부 강등만은 피하겠다며 다시 항소해 재판 판결에 따라 시즌 파행이 불가피할것으로 보입니다.

통산 64골을 성공시킨 브라질 상파울로의 호제리우 세니.

칠라베르트를 넘어 골 넣는 골키퍼 최고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해발 2천7백미터 칠레의 고지.

색다른 것을 찾아 나선 골퍼들이 그린이 아닌 하얀 얼음위에서 홀을 돌며 이색골프의 재미를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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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인트호벤, 개막전서 산뜻한 출발
    • 입력 2006-08-22 21:54:40
    • 수정2006-08-23 08: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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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네덜란드 프로축구 지난 시즌 챔피언인 PSV 에인트호벤이 올 개막전도 승리로 장식하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히딩크 감독이 떠난 PSV 에인트호벤의 시즌 개막전. 전반 44분 터진 코쿠의 개막 축포를 시작으로 연속골이 터집니다. 알렉스와 헤셀링크가 잇따라 골문을 흔든 에인트호벤은 NEC을 3대1로 제치고 지난 시즌 챔피언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또 다른 우승후보 아약스도 RKC를 5대 0으로 꺾고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화려하게 막을 올린 다른 유럽 리그와 달리 이탈리아리그는 개막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S-1 승부조작설에 휘말려 징계받은 유벤투스가 2부 강등만은 피하겠다며 다시 항소해 재판 판결에 따라 시즌 파행이 불가피할것으로 보입니다. 통산 64골을 성공시킨 브라질 상파울로의 호제리우 세니. 칠라베르트를 넘어 골 넣는 골키퍼 최고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해발 2천7백미터 칠레의 고지. 색다른 것을 찾아 나선 골퍼들이 그린이 아닌 하얀 얼음위에서 홀을 돌며 이색골프의 재미를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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