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삼바축구!…아르헨티나 격파
입력 2006.09.04 (22:26)
수정 2006.09.0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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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삼바 군단 브라질이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호나우지뉴 등을 빼고도 브라질은 막강한 화력을 자랑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잡니다.
<리포트>
아스널의 새로운 홈 구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평가전.
호비뉴가 화려한 개인기로 엘라노의 첫 골을 돕습니다.
이번엔 카카-프레드, 카카-엘라노로 이어지는 완벽한 합작품이 탄생합니다.
한 번 분위기를 탄 삼바 축구의 골 행진은 쉴새가 없습니다.
AC 밀란의 미남 스타 카카는 60미터가 넘는 질풍같은 드리블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리켈메를 중심으로 거센 반격을 펼쳤지만 결국 영패를 면치 못했습니다.
드림팀 미국을 꺾고 올라온 그리스가 초반부터 스페인의 속공에 힘을 못씁니다.
스페인은 주전 센터 가솔이 부상으로 빠진 악조건 속에서도 그리스를 크게 물리치고 세계 정상에 올랐습니다.
테니스의 전설 애거시의 눈에 눈물이 그렁 그렁합니다.
애거시는 이번 US 오픈을 끝으로 21년 간의 현역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삼바 군단 브라질이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호나우지뉴 등을 빼고도 브라질은 막강한 화력을 자랑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잡니다.
<리포트>
아스널의 새로운 홈 구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평가전.
호비뉴가 화려한 개인기로 엘라노의 첫 골을 돕습니다.
이번엔 카카-프레드, 카카-엘라노로 이어지는 완벽한 합작품이 탄생합니다.
한 번 분위기를 탄 삼바 축구의 골 행진은 쉴새가 없습니다.
AC 밀란의 미남 스타 카카는 60미터가 넘는 질풍같은 드리블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리켈메를 중심으로 거센 반격을 펼쳤지만 결국 영패를 면치 못했습니다.
드림팀 미국을 꺾고 올라온 그리스가 초반부터 스페인의 속공에 힘을 못씁니다.
스페인은 주전 센터 가솔이 부상으로 빠진 악조건 속에서도 그리스를 크게 물리치고 세계 정상에 올랐습니다.
테니스의 전설 애거시의 눈에 눈물이 그렁 그렁합니다.
애거시는 이번 US 오픈을 끝으로 21년 간의 현역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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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삼바축구!…아르헨티나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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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9-04 21:54:01
- 수정2006-09-04 22:42:07

<앵커 멘트>
삼바 군단 브라질이 아르헨티나와의 평가전에서 완승을 거뒀습니다.
호나우지뉴 등을 빼고도 브라질은 막강한 화력을 자랑했습니다.
해외 스포츠 손기성 기잡니다.
<리포트>
아스널의 새로운 홈 구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평가전.
호비뉴가 화려한 개인기로 엘라노의 첫 골을 돕습니다.
이번엔 카카-프레드, 카카-엘라노로 이어지는 완벽한 합작품이 탄생합니다.
한 번 분위기를 탄 삼바 축구의 골 행진은 쉴새가 없습니다.
AC 밀란의 미남 스타 카카는 60미터가 넘는 질풍같은 드리블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리켈메를 중심으로 거센 반격을 펼쳤지만 결국 영패를 면치 못했습니다.
드림팀 미국을 꺾고 올라온 그리스가 초반부터 스페인의 속공에 힘을 못씁니다.
스페인은 주전 센터 가솔이 부상으로 빠진 악조건 속에서도 그리스를 크게 물리치고 세계 정상에 올랐습니다.
테니스의 전설 애거시의 눈에 눈물이 그렁 그렁합니다.
애거시는 이번 US 오픈을 끝으로 21년 간의 현역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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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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