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서용빈 은퇴 선언
입력 2006.09.19 (22:21)
수정 2006.09.19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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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중반 프로야구 LG의 간판타자로 활약한 서용빈이 포수 김정민과 함께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두 선수는 오는 24일 은퇴경기를 치르고 2년 동안 지도자 연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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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LG 서용빈 은퇴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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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9-19 21:44:28
- 수정2006-09-19 22:24:53
90년대 초중반 프로야구 LG의 간판타자로 활약한 서용빈이 포수 김정민과 함께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두 선수는 오는 24일 은퇴경기를 치르고 2년 동안 지도자 연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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