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스타 방한…테니스 코트 후끈
입력 2006.09.20 (22:17)
수정 2006.09.2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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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테니스계를 호령하고 있는 빅 스타들이 국내 팬들을 찾아옵니다.
남자 세계 랭키 1-2위인 페더러와 나달, 추억의 스타 힝기스 등이 국내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테니스 스타들이 안방에서 격돌합니다.
알프스 소녀라는 이름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힝기스가 오는 주말 가장 먼저 국내 팬들에게 인사합니다.
힝기스는 한솔 코리아 오픈에 출전해, 향수에 젖은 테니스팬들을 추억 속으로 안내합니다.
11월에는 남자 세계 랭킹 1-2위 간의 맞대결, 꿈의 대결이 팬들을 기다립니다.
올 시즌 호주 오픈을 비롯해 메이저 대회 3개를 휩쓴 코트의 황제 페더러.
그리고, 페더러의 유일한 라이벌인 왼손의 천재 나달이 국내에서 격돌합니다.
황제와 천재의 대결은 세계 최정상의 기량을 안방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 세계를 통틀어 처음으로 열리는 페더라와 나달의 이벤트성 대결에 이어 테니스의 요정 샤라포바가 올 연말 세번째로 한국 방문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3년 전 실력과 외모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샤라포바는 올해 us 오픈 우승 등 기량이 더욱 절정에 올라있습니다.
테니스 남녀 최고의 스타들이 펼칠 빅 매치로 국내 코트는 또 한번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세계 테니스계를 호령하고 있는 빅 스타들이 국내 팬들을 찾아옵니다.
남자 세계 랭키 1-2위인 페더러와 나달, 추억의 스타 힝기스 등이 국내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테니스 스타들이 안방에서 격돌합니다.
알프스 소녀라는 이름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힝기스가 오는 주말 가장 먼저 국내 팬들에게 인사합니다.
힝기스는 한솔 코리아 오픈에 출전해, 향수에 젖은 테니스팬들을 추억 속으로 안내합니다.
11월에는 남자 세계 랭킹 1-2위 간의 맞대결, 꿈의 대결이 팬들을 기다립니다.
올 시즌 호주 오픈을 비롯해 메이저 대회 3개를 휩쓴 코트의 황제 페더러.
그리고, 페더러의 유일한 라이벌인 왼손의 천재 나달이 국내에서 격돌합니다.
황제와 천재의 대결은 세계 최정상의 기량을 안방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 세계를 통틀어 처음으로 열리는 페더라와 나달의 이벤트성 대결에 이어 테니스의 요정 샤라포바가 올 연말 세번째로 한국 방문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3년 전 실력과 외모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샤라포바는 올해 us 오픈 우승 등 기량이 더욱 절정에 올라있습니다.
테니스 남녀 최고의 스타들이 펼칠 빅 매치로 국내 코트는 또 한번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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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 스타 방한…테니스 코트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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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09-20 21:52:17
- 수정2006-09-21 13: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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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테니스계를 호령하고 있는 빅 스타들이 국내 팬들을 찾아옵니다.
남자 세계 랭키 1-2위인 페더러와 나달, 추억의 스타 힝기스 등이 국내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을 설레게 하는 테니스 스타들이 안방에서 격돌합니다.
알프스 소녀라는 이름으로 한 시대를 풍미한 힝기스가 오는 주말 가장 먼저 국내 팬들에게 인사합니다.
힝기스는 한솔 코리아 오픈에 출전해, 향수에 젖은 테니스팬들을 추억 속으로 안내합니다.
11월에는 남자 세계 랭킹 1-2위 간의 맞대결, 꿈의 대결이 팬들을 기다립니다.
올 시즌 호주 오픈을 비롯해 메이저 대회 3개를 휩쓴 코트의 황제 페더러.
그리고, 페더러의 유일한 라이벌인 왼손의 천재 나달이 국내에서 격돌합니다.
황제와 천재의 대결은 세계 최정상의 기량을 안방에서 볼 수 있는 최고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 세계를 통틀어 처음으로 열리는 페더라와 나달의 이벤트성 대결에 이어 테니스의 요정 샤라포바가 올 연말 세번째로 한국 방문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3년 전 실력과 외모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샤라포바는 올해 us 오픈 우승 등 기량이 더욱 절정에 올라있습니다.
테니스 남녀 최고의 스타들이 펼칠 빅 매치로 국내 코트는 또 한번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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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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