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육상별들, 달구벌 달군다!
입력 2006.09.25 (22:17)
수정 2006.09.25 (22: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미녀새 이신바예바와 황색탄환 류시앙 등 세계 육상의 별들이 한국에 왔습니다.
모레 열리는 대구국제육상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입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구에서 가장 높이 나는 여자 인간새 이신바예바.
아테네올림픽과 헬싱키세계육상선수권, 유럽선수권까지 모두 휩쓸며 세계신기록을 19개나 달성한 이신바예바가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목요일 개막하는 대구국제육상에 출전해 세계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이신바예바 (러시아) : "올해는 성적이 저조했지만 큰 문제는 없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습니다."
남자 110M 허들 세계기록을 갖고 있는 아시아 육상의 간판 류시앙과 여자100M 세계랭킹2위인 로린 윌리엄스도 이번 대회를 빛낼 특급스타들입니다.
<인터뷰>류시앙(중국) : "상하이 육상 대회를 치러 약간 피로하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 단거리의 희망 전덕형과 장거리 기대주 엄효석,전은회 S-1 여자장대높이뛰기의 자존심 최윤희도 참가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기량을 겨룹니다.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유치전에 뛰어든 대구가 마련한 특급이벤트인 대구국제육상선수권, KBS 한국방송이 함께 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미녀새 이신바예바와 황색탄환 류시앙 등 세계 육상의 별들이 한국에 왔습니다.
모레 열리는 대구국제육상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입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구에서 가장 높이 나는 여자 인간새 이신바예바.
아테네올림픽과 헬싱키세계육상선수권, 유럽선수권까지 모두 휩쓸며 세계신기록을 19개나 달성한 이신바예바가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목요일 개막하는 대구국제육상에 출전해 세계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이신바예바 (러시아) : "올해는 성적이 저조했지만 큰 문제는 없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습니다."
남자 110M 허들 세계기록을 갖고 있는 아시아 육상의 간판 류시앙과 여자100M 세계랭킹2위인 로린 윌리엄스도 이번 대회를 빛낼 특급스타들입니다.
<인터뷰>류시앙(중국) : "상하이 육상 대회를 치러 약간 피로하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 단거리의 희망 전덕형과 장거리 기대주 엄효석,전은회 S-1 여자장대높이뛰기의 자존심 최윤희도 참가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기량을 겨룹니다.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유치전에 뛰어든 대구가 마련한 특급이벤트인 대구국제육상선수권, KBS 한국방송이 함께 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계 육상별들, 달구벌 달군다!
-
- 입력 2006-09-25 21:51:34
- 수정2006-09-25 22:30:31
<앵커 멘트>
미녀새 이신바예바와 황색탄환 류시앙 등 세계 육상의 별들이 한국에 왔습니다.
모레 열리는 대구국제육상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입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구에서 가장 높이 나는 여자 인간새 이신바예바.
아테네올림픽과 헬싱키세계육상선수권, 유럽선수권까지 모두 휩쓸며 세계신기록을 19개나 달성한 이신바예바가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목요일 개막하는 대구국제육상에 출전해 세계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이신바예바 (러시아) : "올해는 성적이 저조했지만 큰 문제는 없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고 싶습니다."
남자 110M 허들 세계기록을 갖고 있는 아시아 육상의 간판 류시앙과 여자100M 세계랭킹2위인 로린 윌리엄스도 이번 대회를 빛낼 특급스타들입니다.
<인터뷰>류시앙(중국) : "상하이 육상 대회를 치러 약간 피로하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 단거리의 희망 전덕형과 장거리 기대주 엄효석,전은회 S-1 여자장대높이뛰기의 자존심 최윤희도 참가해 세계적인 선수들과 기량을 겨룹니다.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유치전에 뛰어든 대구가 마련한 특급이벤트인 대구국제육상선수권, KBS 한국방송이 함께 합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
-
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김봉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