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추신수가 한국인 메이저리그간의 투타 맞대결에서 서재응을 상대로 홈런포를 터뜨렸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0대0으로 맞선 2회 마운드의 서재응과 타석의 추신수가 만났습니다.
올 시즌 두 번째인 한국인 메이저리거 투타 맞대결에서 동생 추신수가 웃었습니다.
추신수는 서재응의 변화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겼습니다.
시즌 3호 솔로홈런이자 지난 8월 4일 만루포이후 58일만에 맛본 홈런입니다.
추신수는 두 번째 대결에선 내야땅볼로 그치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후배에게 일격을 당한 서재응은 결국 패전의 아픔까지 맛보았습니다.
5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해 9개의 안타를 맞고 5실점, 시즌 중 트레이드와 부상공백 거기에 최악의 타선 지원속에 고군분투했던 서재응은 내년 시즌을 기약 하며 2006시즌을 아쉬움속에 마쳤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추신수가 한국인 메이저리그간의 투타 맞대결에서 서재응을 상대로 홈런포를 터뜨렸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0대0으로 맞선 2회 마운드의 서재응과 타석의 추신수가 만났습니다.
올 시즌 두 번째인 한국인 메이저리거 투타 맞대결에서 동생 추신수가 웃었습니다.
추신수는 서재응의 변화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겼습니다.
시즌 3호 솔로홈런이자 지난 8월 4일 만루포이후 58일만에 맛본 홈런입니다.
추신수는 두 번째 대결에선 내야땅볼로 그치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후배에게 일격을 당한 서재응은 결국 패전의 아픔까지 맛보았습니다.
5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해 9개의 안타를 맞고 5실점, 시즌 중 트레이드와 부상공백 거기에 최악의 타선 지원속에 고군분투했던 서재응은 내년 시즌을 기약 하며 2006시즌을 아쉬움속에 마쳤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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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신수, 서재응 상대로 홈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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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0-01 21:22:42
<앵커 멘트>
추신수가 한국인 메이저리그간의 투타 맞대결에서 서재응을 상대로 홈런포를 터뜨렸습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0대0으로 맞선 2회 마운드의 서재응과 타석의 추신수가 만났습니다.
올 시즌 두 번째인 한국인 메이저리거 투타 맞대결에서 동생 추신수가 웃었습니다.
추신수는 서재응의 변화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훌쩍 넘겼습니다.
시즌 3호 솔로홈런이자 지난 8월 4일 만루포이후 58일만에 맛본 홈런입니다.
추신수는 두 번째 대결에선 내야땅볼로 그치며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후배에게 일격을 당한 서재응은 결국 패전의 아픔까지 맛보았습니다.
5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해 9개의 안타를 맞고 5실점, 시즌 중 트레이드와 부상공백 거기에 최악의 타선 지원속에 고군분투했던 서재응은 내년 시즌을 기약 하며 2006시즌을 아쉬움속에 마쳤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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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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