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카 주니어스, 선두 질주 外 1건
입력 2006.10.03 (22:14)
수정 2006.10.0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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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의 보카주니어스가 벨레즈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를 지켰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7분 선제골을 내준 보카주니어스가 7분 만에 다시 추가골까지 허용합니다.
2대0으로 뒤진 후반 들어 보카주니어스는 저력이 살아나며 역전극을 시작합니다.
가고의 추격골에 이어 동점골과 역전골을 잇따라 터뜨린 팔라시오를 앞세워 승부를 3대2로 뒤집었습니다.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보카주니어스는 벨그라노와 비긴 리버플레이트를 승점 4점차로 따돌리며 선두질주를 계속했습니다.
아약스는 위트레흐트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네덜란드리그 선두로 나섰습니다.
치열한 공방전속에 2대2로 맞선 후반42분, 페레즈는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3대2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호주 축구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슈워츠가 히딩크 전 감독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슈워츠는 선발 멤버를 경기 바로 전에 알려주는 히딩크는 선수 다루는 기술이 부족하다며 맹비난을 퍼부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의 보카주니어스가 벨레즈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를 지켰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7분 선제골을 내준 보카주니어스가 7분 만에 다시 추가골까지 허용합니다.
2대0으로 뒤진 후반 들어 보카주니어스는 저력이 살아나며 역전극을 시작합니다.
가고의 추격골에 이어 동점골과 역전골을 잇따라 터뜨린 팔라시오를 앞세워 승부를 3대2로 뒤집었습니다.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보카주니어스는 벨그라노와 비긴 리버플레이트를 승점 4점차로 따돌리며 선두질주를 계속했습니다.
아약스는 위트레흐트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네덜란드리그 선두로 나섰습니다.
치열한 공방전속에 2대2로 맞선 후반42분, 페레즈는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3대2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호주 축구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슈워츠가 히딩크 전 감독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슈워츠는 선발 멤버를 경기 바로 전에 알려주는 히딩크는 선수 다루는 기술이 부족하다며 맹비난을 퍼부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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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카 주니어스, 선두 질주 外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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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0-03 21:54:47
- 수정2006-10-03 22:29:37
<앵커 멘트>
아르헨티나 프로축구의 보카주니어스가 벨레즈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선두를 지켰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7분 선제골을 내준 보카주니어스가 7분 만에 다시 추가골까지 허용합니다.
2대0으로 뒤진 후반 들어 보카주니어스는 저력이 살아나며 역전극을 시작합니다.
가고의 추격골에 이어 동점골과 역전골을 잇따라 터뜨린 팔라시오를 앞세워 승부를 3대2로 뒤집었습니다.
극적인 역전승을 거둔 보카주니어스는 벨그라노와 비긴 리버플레이트를 승점 4점차로 따돌리며 선두질주를 계속했습니다.
아약스는 위트레흐트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네덜란드리그 선두로 나섰습니다.
치열한 공방전속에 2대2로 맞선 후반42분, 페레즈는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3대2 승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호주 축구대표팀의 주전 골키퍼 슈워츠가 히딩크 전 감독을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슈워츠는 선발 멤버를 경기 바로 전에 알려주는 히딩크는 선수 다루는 기술이 부족하다며 맹비난을 퍼부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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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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