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취재] ② 하반기 취업난, 맞춤식으로 뚫어라
입력 2006.10.04 (22:15)
수정 2006.10.0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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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같은 취업난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적절한 취업전략이 필요합니다.
모든 기업에 지원서를 내고 마구잡이로 취업을 준비하기보다는 희망기업을 정해 맞춤식 취업전략을 짜는 것이 주효하다고 합니다.
보도에 황동진 기잡니다
<리포트>
올 하반기 기업들의 사원 선발은 추석명절 이후 집중돼 있습니다.
삼성과 LG가 면접 시험을 치르고 금호와 한화그룹 등이 입사지원서를 접수합니다.
<인터뷰> 고재순 (대학교 4학년) : "워낙 경쟁률이 높고 지원자들 다들 실력도 좋아서 많이 초조하고 그렇습니다."
올해 취업시장에서 주요 선발기준은 해당분야 실무능력.
직무관련 자격증이나 인턴십, 공모전 입상 경력 등에 가산점을 주는 기업이 80%가 넘습니다.
실무능력도 중요하지만 지원회사에 대한 이해도와 자신감도 필요합니다.
<인터뷰> 이동진 (LG전자 인사팀 부장) : "왜 지원하게 됐고, 지원해서 합격하게 되면 어떤 기여를 회사에 할 수 있는지 부분에 대해서 자신감있게 피력하는게 첫 번째로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를 위해 반드시 취업대상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 숙지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영어 발표와 토론회 등 어학실력을 갖추는 것은 필수, 치열한 대기업을 피해 알찬 중소기업을 택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인터뷰> 김재윤 ((주)써치 앤 써치 대표이사) : "알찬 중소기업에 입사해서 자기의 경력을 쌓아가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자기 능력이 갖춰지게 되면 자기가 원하는 회사로 전직도 가능합니다.
지난해보다 8%가 줄어든 하반기 취업시장, 미리미리 준비하는 맞춤식 취업전략만이 좁은 문을 여는 열쇱니다.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
이같은 취업난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적절한 취업전략이 필요합니다.
모든 기업에 지원서를 내고 마구잡이로 취업을 준비하기보다는 희망기업을 정해 맞춤식 취업전략을 짜는 것이 주효하다고 합니다.
보도에 황동진 기잡니다
<리포트>
올 하반기 기업들의 사원 선발은 추석명절 이후 집중돼 있습니다.
삼성과 LG가 면접 시험을 치르고 금호와 한화그룹 등이 입사지원서를 접수합니다.
<인터뷰> 고재순 (대학교 4학년) : "워낙 경쟁률이 높고 지원자들 다들 실력도 좋아서 많이 초조하고 그렇습니다."
올해 취업시장에서 주요 선발기준은 해당분야 실무능력.
직무관련 자격증이나 인턴십, 공모전 입상 경력 등에 가산점을 주는 기업이 80%가 넘습니다.
실무능력도 중요하지만 지원회사에 대한 이해도와 자신감도 필요합니다.
<인터뷰> 이동진 (LG전자 인사팀 부장) : "왜 지원하게 됐고, 지원해서 합격하게 되면 어떤 기여를 회사에 할 수 있는지 부분에 대해서 자신감있게 피력하는게 첫 번째로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를 위해 반드시 취업대상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 숙지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영어 발표와 토론회 등 어학실력을 갖추는 것은 필수, 치열한 대기업을 피해 알찬 중소기업을 택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인터뷰> 김재윤 ((주)써치 앤 써치 대표이사) : "알찬 중소기업에 입사해서 자기의 경력을 쌓아가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자기 능력이 갖춰지게 되면 자기가 원하는 회사로 전직도 가능합니다.
지난해보다 8%가 줄어든 하반기 취업시장, 미리미리 준비하는 맞춤식 취업전략만이 좁은 문을 여는 열쇱니다.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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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취재] ② 하반기 취업난, 맞춤식으로 뚫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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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0-04 21:32:16
- 수정2006-10-04 22:17:24
<앵커 멘트>
이같은 취업난을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적절한 취업전략이 필요합니다.
모든 기업에 지원서를 내고 마구잡이로 취업을 준비하기보다는 희망기업을 정해 맞춤식 취업전략을 짜는 것이 주효하다고 합니다.
보도에 황동진 기잡니다
<리포트>
올 하반기 기업들의 사원 선발은 추석명절 이후 집중돼 있습니다.
삼성과 LG가 면접 시험을 치르고 금호와 한화그룹 등이 입사지원서를 접수합니다.
<인터뷰> 고재순 (대학교 4학년) : "워낙 경쟁률이 높고 지원자들 다들 실력도 좋아서 많이 초조하고 그렇습니다."
올해 취업시장에서 주요 선발기준은 해당분야 실무능력.
직무관련 자격증이나 인턴십, 공모전 입상 경력 등에 가산점을 주는 기업이 80%가 넘습니다.
실무능력도 중요하지만 지원회사에 대한 이해도와 자신감도 필요합니다.
<인터뷰> 이동진 (LG전자 인사팀 부장) : "왜 지원하게 됐고, 지원해서 합격하게 되면 어떤 기여를 회사에 할 수 있는지 부분에 대해서 자신감있게 피력하는게 첫 번째로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를 위해 반드시 취업대상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 숙지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영어 발표와 토론회 등 어학실력을 갖추는 것은 필수, 치열한 대기업을 피해 알찬 중소기업을 택하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인터뷰> 김재윤 ((주)써치 앤 써치 대표이사) : "알찬 중소기업에 입사해서 자기의 경력을 쌓아가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자기 능력이 갖춰지게 되면 자기가 원하는 회사로 전직도 가능합니다.
지난해보다 8%가 줄어든 하반기 취업시장, 미리미리 준비하는 맞춤식 취업전략만이 좁은 문을 여는 열쇱니다.
KBS 뉴스 황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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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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