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조직력으로 가나 뚫는다”
입력 2006.10.04 (22:15)
수정 2006.10.0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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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토트넘의 이영표도 축구대표팀 합류를 위해 오늘 귀국했습니다.
부상 부위에 큰 이상이 없다고 밝힌 이영표는 강호 가나전에서 한국 특유의 조직력이 살아난다면 해볼 만하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에 이어 이천수까지 부상 병동에서 시름을 앓고 있는 베어벡 호 3기.
이영표마저 발목 부상을 당해 베어벡 호엔 빨간 불이 켜졌지만 오늘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이영표는 전혀 불편함이 없어 보였습니다.
이영표는 다행히 경기에 뛰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며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인터뷰> 이영표 (토트넘 훗스퍼) : "오른쪽 발목을 접질렸지만 걷거나 뛰는 데 문제가 없다. 일부 동작을 하는 데 조금 불편한 정돕니다."
아직 가나전 출전은 불투명하지만 이영표는 일부 주전들의 부상 속에서도 우리가 조직력을 살린다면
지난 6월 가나에 진 빚을 충분히 갚을 수 있다는 자신감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이영표 (토트넘 훗스퍼) : "주전 몇 명이 부상중이지만 한국은 조직력으로 승부를 겨루는 만큼 문제는 없다."
오히려 일부 주전들의 부상이 아시안 게임 대표의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장기적인 안목까지 내비쳤습니다.
조직력의 축구를 강조하고 나선 이영표는 베어벡 호의 든든한 기둥임이 분명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잉글랜드 토트넘의 이영표도 축구대표팀 합류를 위해 오늘 귀국했습니다.
부상 부위에 큰 이상이 없다고 밝힌 이영표는 강호 가나전에서 한국 특유의 조직력이 살아난다면 해볼 만하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에 이어 이천수까지 부상 병동에서 시름을 앓고 있는 베어벡 호 3기.
이영표마저 발목 부상을 당해 베어벡 호엔 빨간 불이 켜졌지만 오늘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이영표는 전혀 불편함이 없어 보였습니다.
이영표는 다행히 경기에 뛰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며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인터뷰> 이영표 (토트넘 훗스퍼) : "오른쪽 발목을 접질렸지만 걷거나 뛰는 데 문제가 없다. 일부 동작을 하는 데 조금 불편한 정돕니다."
아직 가나전 출전은 불투명하지만 이영표는 일부 주전들의 부상 속에서도 우리가 조직력을 살린다면
지난 6월 가나에 진 빚을 충분히 갚을 수 있다는 자신감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이영표 (토트넘 훗스퍼) : "주전 몇 명이 부상중이지만 한국은 조직력으로 승부를 겨루는 만큼 문제는 없다."
오히려 일부 주전들의 부상이 아시안 게임 대표의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장기적인 안목까지 내비쳤습니다.
조직력의 축구를 강조하고 나선 이영표는 베어벡 호의 든든한 기둥임이 분명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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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표 “조직력으로 가나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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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0-04 21:49:13
- 수정2006-10-04 22:16:46
<앵커 멘트>
잉글랜드 토트넘의 이영표도 축구대표팀 합류를 위해 오늘 귀국했습니다.
부상 부위에 큰 이상이 없다고 밝힌 이영표는 강호 가나전에서 한국 특유의 조직력이 살아난다면 해볼 만하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지성에 이어 이천수까지 부상 병동에서 시름을 앓고 있는 베어벡 호 3기.
이영표마저 발목 부상을 당해 베어벡 호엔 빨간 불이 켜졌지만 오늘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이영표는 전혀 불편함이 없어 보였습니다.
이영표는 다행히 경기에 뛰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며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인터뷰> 이영표 (토트넘 훗스퍼) : "오른쪽 발목을 접질렸지만 걷거나 뛰는 데 문제가 없다. 일부 동작을 하는 데 조금 불편한 정돕니다."
아직 가나전 출전은 불투명하지만 이영표는 일부 주전들의 부상 속에서도 우리가 조직력을 살린다면
지난 6월 가나에 진 빚을 충분히 갚을 수 있다는 자신감도 드러냈습니다.
<인터뷰> 이영표 (토트넘 훗스퍼) : "주전 몇 명이 부상중이지만 한국은 조직력으로 승부를 겨루는 만큼 문제는 없다."
오히려 일부 주전들의 부상이 아시안 게임 대표의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장기적인 안목까지 내비쳤습니다.
조직력의 축구를 강조하고 나선 이영표는 베어벡 호의 든든한 기둥임이 분명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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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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