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추석명절인 오늘 하루 도심에서는 한가위 행사가 다채롭고 풍성하게 펼쳐졌습니다. 임주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힘차게 발을 구르고 하늘 높이 뛰어오르면 흥겨운 마음도 함께 솟아오릅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굴렁쇠를 굴리는 어린이들의 모습은 가을 날씨만큼이나 맑고 밝습니다.
고사리손으로 조물조물 반죽을 주무르다보니 어느새 나만의 송편이 완성됩니다.
<인터뷰> 김송희(경기도 분당동): "오늘 여기 와서 널뛰기도 하고, 송편도 빚어서 재밌었구요. 매일 추석이면 좋겠어요."
타국에서 추석을 맞은 중국동포와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행사도 열렸습니다.
기네스북에 도전하는 7백30여미터 초대형 김밥말기 행사는 오늘의 백미. 함께 웃고 즐기며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잠시 잊어봅니다.
<인터뷰>리스벳(외국인 노동자):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오늘이 나에게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다. 김밥도 만들고 정말 특별한 시간이다."
청계 광장에서는 흥겨운 전통문화 공연이 펼쳐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실감나는 풍성한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추석명절인 오늘 하루 도심에서는 한가위 행사가 다채롭고 풍성하게 펼쳐졌습니다. 임주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힘차게 발을 구르고 하늘 높이 뛰어오르면 흥겨운 마음도 함께 솟아오릅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굴렁쇠를 굴리는 어린이들의 모습은 가을 날씨만큼이나 맑고 밝습니다.
고사리손으로 조물조물 반죽을 주무르다보니 어느새 나만의 송편이 완성됩니다.
<인터뷰> 김송희(경기도 분당동): "오늘 여기 와서 널뛰기도 하고, 송편도 빚어서 재밌었구요. 매일 추석이면 좋겠어요."
타국에서 추석을 맞은 중국동포와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행사도 열렸습니다.
기네스북에 도전하는 7백30여미터 초대형 김밥말기 행사는 오늘의 백미. 함께 웃고 즐기며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잠시 잊어봅니다.
<인터뷰>리스벳(외국인 노동자):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오늘이 나에게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다. 김밥도 만들고 정말 특별한 시간이다."
청계 광장에서는 흥겨운 전통문화 공연이 펼쳐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실감나는 풍성한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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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속 한가위 큰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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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6-10-06 20:56:11
<앵커 멘트>
추석명절인 오늘 하루 도심에서는 한가위 행사가 다채롭고 풍성하게 펼쳐졌습니다. 임주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힘차게 발을 구르고 하늘 높이 뛰어오르면 흥겨운 마음도 함께 솟아오릅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굴렁쇠를 굴리는 어린이들의 모습은 가을 날씨만큼이나 맑고 밝습니다.
고사리손으로 조물조물 반죽을 주무르다보니 어느새 나만의 송편이 완성됩니다.
<인터뷰> 김송희(경기도 분당동): "오늘 여기 와서 널뛰기도 하고, 송편도 빚어서 재밌었구요. 매일 추석이면 좋겠어요."
타국에서 추석을 맞은 중국동포와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행사도 열렸습니다.
기네스북에 도전하는 7백30여미터 초대형 김밥말기 행사는 오늘의 백미. 함께 웃고 즐기며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잠시 잊어봅니다.
<인터뷰>리스벳(외국인 노동자):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오늘이 나에게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다. 김밥도 만들고 정말 특별한 시간이다."
청계 광장에서는 흥겨운 전통문화 공연이 펼쳐져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이 실감나는 풍성한 하루였습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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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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