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IT 강국의 힘을 보여주는 한국 전자전이 개막됐습니다.
디지털혁명의 현장 범기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3만 제곱미터 넓이의 전시장에 가득 들어찬 첨단 디지털 기기들이 저마다 기술력을 뽐냅니다.
DVD 10장 분량을 디스크 한 장에 담을 수 있는 새로운 저장 장치도 첫 선을 보였습니다.
입체 화면을 구현하는 모니터에서는 톱날이 화면 밖으로 튀어나올 듯합니다.
<인터뷰>김재중 (LG 전시기획그룹장): "현실감 있는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는 3D 모니터다. 안경을 쓰지 않고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동시에 볼 수 있다."
앞뒷면 모두에서 영상을 볼 수 있지만 두께 1밀리미터짜리 LCD나 겨우 1센티미터 두께의 텔레비전은 탄성을 자아냅니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개발된 102인치 짜리 PDP 텔레비전은 어른 키만한 세로 길이를 자랑합니다.
스피커를 달아서 이어폰 없이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MP3 플레이어나 들고 다니는 텔레비전도 눈길을 끕니다.
<인터뷰>황창규(삼성전자 사장): "전 세계 어느 제품보다 빠르고 편하고 가장 좋은 성능의 전자 제품이 속속 발표될 것으로 확신한다."
LCD로 광고판을 만든 아이디어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기의 핵심을 만들어 소니의 기술력에 맞선 옹골진 중소기업들도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중국 최대 가전사인 하이얼을 비롯해 외국 기업 200여 개도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습니다.
IT 강국의 힘을 확인할 수 있는 한국전자전은 오는 토요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범기영입니다.
IT 강국의 힘을 보여주는 한국 전자전이 개막됐습니다.
디지털혁명의 현장 범기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3만 제곱미터 넓이의 전시장에 가득 들어찬 첨단 디지털 기기들이 저마다 기술력을 뽐냅니다.
DVD 10장 분량을 디스크 한 장에 담을 수 있는 새로운 저장 장치도 첫 선을 보였습니다.
입체 화면을 구현하는 모니터에서는 톱날이 화면 밖으로 튀어나올 듯합니다.
<인터뷰>김재중 (LG 전시기획그룹장): "현실감 있는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는 3D 모니터다. 안경을 쓰지 않고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동시에 볼 수 있다."
앞뒷면 모두에서 영상을 볼 수 있지만 두께 1밀리미터짜리 LCD나 겨우 1센티미터 두께의 텔레비전은 탄성을 자아냅니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개발된 102인치 짜리 PDP 텔레비전은 어른 키만한 세로 길이를 자랑합니다.
스피커를 달아서 이어폰 없이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MP3 플레이어나 들고 다니는 텔레비전도 눈길을 끕니다.
<인터뷰>황창규(삼성전자 사장): "전 세계 어느 제품보다 빠르고 편하고 가장 좋은 성능의 전자 제품이 속속 발표될 것으로 확신한다."
LCD로 광고판을 만든 아이디어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기의 핵심을 만들어 소니의 기술력에 맞선 옹골진 중소기업들도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중국 최대 가전사인 하이얼을 비롯해 외국 기업 200여 개도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습니다.
IT 강국의 힘을 확인할 수 있는 한국전자전은 오는 토요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범기영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IT강국의 힘!…한국전자전 개막
-
- 입력 2006-10-17 21:40:58
<앵커 멘트>
IT 강국의 힘을 보여주는 한국 전자전이 개막됐습니다.
디지털혁명의 현장 범기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3만 제곱미터 넓이의 전시장에 가득 들어찬 첨단 디지털 기기들이 저마다 기술력을 뽐냅니다.
DVD 10장 분량을 디스크 한 장에 담을 수 있는 새로운 저장 장치도 첫 선을 보였습니다.
입체 화면을 구현하는 모니터에서는 톱날이 화면 밖으로 튀어나올 듯합니다.
<인터뷰>김재중 (LG 전시기획그룹장): "현실감 있는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는 3D 모니터다. 안경을 쓰지 않고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동시에 볼 수 있다."
앞뒷면 모두에서 영상을 볼 수 있지만 두께 1밀리미터짜리 LCD나 겨우 1센티미터 두께의 텔레비전은 탄성을 자아냅니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개발된 102인치 짜리 PDP 텔레비전은 어른 키만한 세로 길이를 자랑합니다.
스피커를 달아서 이어폰 없이도 음악을 들을 수 있는 MP3 플레이어나 들고 다니는 텔레비전도 눈길을 끕니다.
<인터뷰>황창규(삼성전자 사장): "전 세계 어느 제품보다 빠르고 편하고 가장 좋은 성능의 전자 제품이 속속 발표될 것으로 확신한다."
LCD로 광고판을 만든 아이디어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기의 핵심을 만들어 소니의 기술력에 맞선 옹골진 중소기업들도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중국 최대 가전사인 하이얼을 비롯해 외국 기업 200여 개도 이번 전시회에 참여했습니다.
IT 강국의 힘을 확인할 수 있는 한국전자전은 오는 토요일까지 계속됩니다.
KBS 뉴스 범기영입니다.
-
-
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범기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